HOME > 관련기사 김정은, 37일 만에 공개석상…"전쟁준비 태세 엄격히 완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가 개최됐습니다. 북한은 이번 회의에서 전쟁준비 태세 완비와 작전전투훈련 확대 강화 등을 토의·결정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4차 확대회의가 2월6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됐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회의를 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태영호 "이재명, 북 접촉도 수사해야"…한동훈 "실정법 위반" 국민의힘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련해 불거진 대북 송금 의혹을 거론하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정조준했습니다. 이 대표가 북한의 김영철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장(전 북한 조선노동당 통일선전부장)과 접촉한 것 자체를 수사를 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이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북한 접촉은 실정법 위반”이라고 했습니다.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6일 국... 북한 외무성, 일본 정찰위성에 "위험한 자멸행위" 일본이 대북 감시에 활용되는 정찰위성을 탑재한 ‘H2A 로켓 46호기’를 발사한 것을 두고 북한은 4일 “위험한 자멸 행위”라며 맹비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이날 홈페이지에 ‘일본연구소 연구원 차혜경’ 명의로 글을 게시하고 “전례 없는 빈도로 간첩위성을 발사하고 있는 일본의 행태는 지금 주변 나라들의 강한 경계심과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며 이같이 ... 북 열병식 때 공개될 신형 무기는…김정은 대외 메시지도 관심 북한이 오는 8일 조선인민군 창건 기념일(건군절)에 열병식을 개최할 것으로 보입니다. 열병식은 북한의 군사력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이를 통해 체제 결속까지 끌어내는 중요 이벤트인데요. 이번 행사에서 어떤 신형 전략무기가 등장할지 주목됩니다. 새해 첫날 공식 석상에 나타난 이후 한 달 내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대외 메시지를 낼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