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퇴 압박 중심에 선 방통위원장…정권 입맛 따라 움직임 우려 임기가 1년여 남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전방위 사퇴압박이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감사원이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정기감사를 착수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권의 사퇴압박이 기정사실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방통위원장 자리는 정치적 중립을 통해 권력의 간섭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임기제로 운영되며 법률로 임기를 보장받지만, 정권에 따라 수장을 교체... (2020 신년사)한상혁 방통위원장 "미디어 빅뱅 대응…산업 활력 높인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사진)이 미디어 빅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 방송통신 미디어 산업 활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송통신 미디어가 민주적 여론형성의 장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공공성을 제고하고, 이용자 권리를 강화해 신뢰받는 미디어 환경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한 위원장은 31일 2020년 신년사를 통해 "방송통신 미디어 산업의 활력... 고삼석 방통위원 "사임 의사 곡해되는일 없기를"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사진)이 지난 21일 방통위 종합 국정감사 후 사의를 표명한데 대해 조직관리를 위한 결정일 뿐, 액면 그대로 받아달라고 언급했다. 고 위원은 23일 서울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상임위원으로 마지막 전체회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말을 하겠다"고 운을 뗀뒤 "2014년 처음 방통위원으로 들어올때도 정치적으로 첨예하게 대립이 있었... (2019국감)한상혁 방통위원장 "미디어 공공성 회복·인터넷 표현 자유 증진"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미디어 공공성 회복과 더불어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 증진을 위해 제도를 개선해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한 위원장은 4일 국회에서 열린 방통위 국정감사에서 "방송통신 환경변화에도 미디어의 본질적인 기능과 역할은 변함없도록 공공성을 강화해 나가겠다"면서 "높아진 시청자와 이용자의 기대에 맞춰 미디어산업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을 ... 2년차 제4기 방통위 과제는 방송·통신 콘트롤타워 일원화 사의를 표명한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은 방송통신위원회의 향후 과제로 방송통신 컨트롤타워 일원화를 제시했다. 지난 2017년 8월 출범한 제4기 방통위 정책적 과제는 아니지만 한국의 방송통신 정책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이원화된 것을 방통위 관장으로 바꿔야 한다고 역설한 것이다. 이 위원장은 22일 정부과천청사 방통위 기자실에서 진행된 제4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