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④국민 절반 이상 "윤 대통령 외교정책, 25점 이하 낙제점" 국민 절반 이상이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정책에 대해 100점 만점 기준으로 '25점 이하'의 낙제점을 매겼습니다. '75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준 비율은 20%대에 불과했습니다. 2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78차 정... (황방열의 한반도 나침반)양금덕 할머니 그리고 김태효Ⅱ 일본의 전쟁 가능 국가 전변에는 찬성하고,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94) 할머니의 '대한민국 인권상' 서훈은 취소하는, 윤석열정부의 대일 화해 드라이브를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주도하고 있다고(일본의 ‘반격능력’, 양금덕 할머니 그리고 김태효) 지난해 12월에 썼습니다. 김 차장은 그 뒤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발표와 도쿄 한일 정상회담에 이르기까지 전 과... (정기여론조사)⑥윤 대통령 지지율 33.5%…3주 연속 하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이번 주 또다시 하락해 30%대에 머물렀습니다. 3월 첫째 주 조사에서 40.2%를 기록한 이후 3주 연속 하락한 겁니다. 부정평가 응답도 60%를 상회한 가운데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극단적 부정평가 응답만 절반을 훌쩍 넘었습니다. 정부의 강제동원 배상 해법 발표 이후 한일 정상회담까지, 최근 윤 대통령의 대일 외교에 대한 성난 민심이 지지율... '양곡관리법' 국회 통과…대통령 거부권 '정국 뇌관' 민주당이 23일 초과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하는 양곡관리법을 단독 처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여부가 향후 정국의 뇌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곡관리법, 여당 반발 속 민주당 단독 처리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 표결을 진행해 재석 266명 중 찬성 169명, 반대 90명, 기권 7명으로 가결시켰습니다. 박홍근 민주당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