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 국민 코로나19 '무료접종' 실시…"4분기에 연 1회"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연 1회 4분기에 실시됩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고위험군의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2023년 코로나19 예방접종 기본방향을 수립했다"며 "올해 접종은 연 1회 4분기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국민 누구나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감염취약시설 ... 국민연금 수책위 9명 중 3명 금융전문가로 채운다 앞으로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의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수책위) 9명 위원 중 3명이 금융·투자계 전문가로 채워집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7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제1차 기금위에서 이같은 내용의 수탁위 수탁자책임활동 지침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기금위는 현재 수책위 상근 3명, 비상근 위원 6명 등 위원 9명 모두를 가입자(사... 복지부, 사회서비스 분야 최초 140억원 투자펀드 조성 정부가 140억원 규모의 사회서비스 투자펀드를 조성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총 140억원(정부 100억원, 민간 40억원) 규모의 사회서비스 투자펀드 조성을 목표로 '모태펀드 2023년 2차 정시출자' 공고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습니다. 모태펀드는 기업에 직접 투자하지 않고 민간이 결성하는 투자조합(펀드)에 출자해서 간접 투자하는 것으로, 중소벤처기업부 등 10개 부처가 출자해서 ... 의원급 비대면 진료 제도화…디지털치료기기 건보 적용 정부가 코로나19로 한시 허용했던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혁신 의료기기, 희귀·난치질환 신약 개발 등에 대한 평가·심사 과정도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디지털치료기기의 건강보험도 적용하는 등 올해부터 개인 비용 부담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규제혁신전략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바이오헬스 신산업 규제혁... 응급구조사도 강심제 투여·심전도 측정한다…업무 범위 19종 확대 정부가 응급구조사의 업무범위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응급구조사도 환자환자의 심전도를 측정하거나 심정지 또는 아나필락시스 등 위급상황에 강심제를 투여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서울 서북, 부산, 충남 천안 등 5곳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추가로 지정합니다. 보건복지부는 2일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 호텔에서 '2023년 제1차 중앙응급의료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