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 수중용 핵 무인공격정 시험 성공 주장…김정은 "미제에 절망을"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휘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핵무인수중공격정’ 시험과 전략순항미사일 핵탄두 모의 공중폭발시험을 각각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24일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새로운 수중공격형무기체계에 대한 시험을 진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일’로 명명된 핵무인수중공격정은 지난 21일 함경남도... 김정은 "핵, 적에 공격 수단으로"…북, 핵타격 모의발사훈련 실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8~19일 핵반격 능력 강화 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며 "실지 적에게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수단으로, 언제든 적이 두려워하게 신속 정확히 가동할 수 있는 핵 공격 태세를 완비할 때에라야 전쟁억제의 중대한 전략적 사명을 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0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우리나라가 핵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라는 사실만... 유엔 안보리, 북 인권 비공개회의…탈북자들 "김정은만 자유 누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7일(현지시간) 북한 인권 문제를 다시 한번 공개 제기했습니다. 안보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에서 북한 인권 상황에 관한 비공식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북한의 인권침해는 매우 심각할 뿐 아니라 북한의 불법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개발과 직결되는 문... 김정은 "적들에 두려움 줘야"…딸 주애와 ICBM 발사 훈련 참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6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훈련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밝혔습니다. 현지지도에서 김 위원장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한미 연합연습을 겨냥해 "돌이킬 수 없는 위협을 깨닫게 할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습니다. 또 이번 ICBM 발사 현장에도 자신의 둘째 딸 김주애를 대동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통신은 이날 "미... 김정은, 딸 김주애와 전술유도무기 발사 참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9일 서부전선 화성포병부대의 화력습력훈련을 현지지도했다고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 위원장의 둘째 딸 김주애도 동행했습니다. 통신은 10일 “김정은 동지께서 3월 9일 조선인민군 서부전선의 중요작전임무를 담당하고 있는 화성포병부대를 현지지도하신 후 화력습격훈련을 보시였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