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⑥윤 대통령 지지율 36.2%…4주째 30%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4주째 30%대에 머물렀습니다. 부정평가 응답도 4주 연속 60%를 상회한 가운데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극단적 부정평가 응답만 절반을 훌쩍 넘었습니다. 31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정기여론조사)①국민 과반 "윤 대통령, 양곡법 거부권 행사 반대…한동훈 사퇴"(종합) 윤상현 9.1%김학용 7.1%윤재옥 3.5%없거나 다른 인물 54.1%잘 모름 26.2%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적합도]김두관 20.8%홍익표 7.5%이원욱 4.6%박광온 4.6%안규백 2.2%윤관석 1.8%없거나 다른 인물 36.7%잘 모름 21.8% [한동훈 법무부 장관 사퇴 여부]사퇴해야 한다 52.2%사퇴할 필요 없다 43.0%잘 모름 4.8% [양곡관리법 개정안 대통령 거부권 행사 여부]거부권 행사해야 한다 37.1%거부권 행사... 대통령실, 안보실장 교체에 "지금은 디테일 가미할 조태용이 적합" 대통령실이 조태용 신임 국가안보실장 임명에 대해 '적합한 인사'라고 했습니다. 학자 출신인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이 외교방향에 대한 큰 틀을 세웠다면, 디테일은 현장 실무 경험이 있는 조 신임 실장이 적합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 신임 실장 임명에 대해 "외교적인 디테일을 가미하는 데에는 학자 출신보다 ... 조태용 신임 안보실장 "대통령실 전 구성원들이 '원팀'으로 노력해야" 조태용 신임 국가안보실장은 30일 "윤석열정부의 국정 목표를 완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임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조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중차대한 시기인데 안보실장 자리를 맡게 돼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실장은 "지난 12개월 동안 윤석열 정부 국정 목표인 글로벌 중추국가 건설을 위해서 주춧돌을... 일본 특혜에 사라진 한국 배터리 반사익…재계 총수들 맥빠진 미국 출장 미국과 일본이 외교통상 협상을 통해 유리한 결과를 얻어내는데 우리만 진전이 없습니다. IRA 전기차 세액공제 지침만 해도 원안이 한국 배터리에 유리했습니다. 그런데 일본이 미국과 협상을 통해 한국의 반사이익을 지웠습니다. 지난해 현대차가 IRA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미국 칩스법에 시달리는 와중에 일본만 좋아진 협상결과가 비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