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효재 직무대행체제' 방통위 첫 회의…여야 추천 상임위원 대립각 방송통신위원회 대면회의가 지난 3월21일 이후 약 3개월만에 처음 열렸습니다. 그간 방통위원장의 면직 처리 등 이슈로 7차례 서면회의만 진행됐습니다. 7일 열린 전체회의는 김효재 상임위원 직무대행 체제하에 진행된 첫 회의입니다. 방통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최소한의 의결 정족수를 갖춘 채 진행됐습니다. 김효재 직무대행을 비롯해 이상인 상임위원, 김현 상임위... 종교계에 부는 '윤석열 퇴진' 바람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규탄하는 종교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종교인들은 시국법회·시국미사·시국기도회를 열고 윤 대통령의 외교 정책과 사회 인식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퇴진·탄핵까지 요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불교계 "윤석열정부 무능력, 대통령 인정 못 해…자리 내려오라" 불교계 시민단체와 승려들은 지난 20일 서울시청과 숭례문 사이 태평로 일대... 검찰, '돈봉투 의혹' 윤관석·이성만 의원 구속영장 청구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관석·이성만 무소속 의원들의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24일 윤 의원과 이 의원에 대해 각각 정당법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현역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처음입니다. 윤 의원은 2021년 4월 말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서 송... 한상혁 방통위원장 "기소됐다는 사실만으로 면직 처리 진행은 부당"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면직처분과 관련한 청문 절차가 진행된 것에 대해 추후 내려지는 행정 처분의 결과에 따라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현재의 상황은 헌법적 가치를 위배한, 부당한 처사라는 것이 이유입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24일 국회에서 진행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전체회의에서 "방통위의 현안 중 가장... '면직 기로' 한상혁 위원장 "헌법적 가치 침해"…여권은 위증죄까지 꺼내 23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면직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청문이 진행됐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앞서 청문에 출석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 발송을 통해 면직 처분 이유로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재승인 업무과 관련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행, 위계공무집행 방해, 허위공문서 작성 등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일 기소된 것과 관련해 국가공무원법상 품위 유지... [IB토마토]한전, 재생 에너지 요금 인상…'탄소 중립' 역행 우려 확산 한국전력(015760)공사(한전)가 재생에너지 기본요금의 지나친 가격 인상을 예고해 논란에 휩싸였다. 에너지업계 일각에서는 한전이 역대급 영업손실을 메우기 위해 지난해 말 갑자기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는 의구심이 일고 있다. 이번 요금 인상을 강행할 경우 한전의 영업손실은 30% 가까이 줄지만 재계 반발에 도입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사진연합뉴스) 10일 에너...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한전, 지난해 역대급 적자…'32조원대' 영업손실 한국전력(015760)공사는 '역마진' 수익구조가 지속된 영향으로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 법 개정으로 자금조달 여력을 확보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대규모 적자가 이어질 경우 향후 사채발행한도 여력이 축소될 가능성도 있다. (사진한국신용평가) 28일 한국전력공사의 잠정실적 공시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71조2719억원, 영업손실 32조6034... UAE 바라카 원전 3호기 상업운전 개시…2호기 개시 후 11개월 만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3호기가 상업 운전을 개시했습니다. 이는 2호기 상업 운전 개시 후 11개월 만입니다. 한국전력(015760)과 UAE원자력공사(ENEC)는 지난 24일 UAE 바라카 원전 3호기가 상업 운전을 개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UAE 원전 1호기는 2021년 4월1일, 2호기는 2022년3월24일 상업 운전을 개시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 3호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