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준석 신당명 '개혁신당' 확정…당 컬러 '개혁 오렌지' 오는 20일 창당을 앞둔 개혁신당이 창당준비위원회부터 이어왔던 '개혁신당'을 당명으로 확정했습니다. 당 컬러는 '개혁오렌지'로 결정했습니다. 개혁신당은 16일 "당색으로 젊음과 대담함을 상징하는 '개혁오렌지'를 채택했다"며 "오렌지 혁명처럼 총선이라는 목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창당을 준비 중인 '개혁신당'의 로고. (자료개혁신당) 개혁... (정기여론조사)④통합신당 간판은? 이준석 20.9% 대 이낙연 16.4% 3지대 신당들이 빅텐트를 통해 하나로 통합할 경우 '간판'으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현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가 가장 적합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전 대표는 2030 세대와 호남의 지지를 기반으로 이낙연 전 국무총리마저 눌렀습니다. 16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정기여론조사)①양당, 오차범위 이내로…신당 등장에 민주 '휘청'(종합) 거부권 행사해야 한다 36.6%거부권 행사해선 안 된다 54.4% [제2부속실·특별감찰관 등 김건희 특검 대응책 평가]적절하다 32.5%미흡하다 51.3% [제3지대 통합신당 간판 적합도]이준석 전 대표 20.9%이낙연 전 총리 16.4%금태섭 전 의원 3.8%조응천 의원 3.3%김종민 의원 3.1%양향자 의원 2.7%이원욱 의원 0.9% [총선 지지 정당]민주당 42.2%(2.3%↓)국민의힘 36.3%(1.1%↑)이준석 신당 7.8%(2.1%... 비명계 탈당파 '미래대연합' 창준위 출범…이낙연·이준석도 참석 14일 민주당을 탈당한 비명계 의원 3명 등이 '미래대연합'(가칭) 창당발기인대회와 중앙당창당준비위원회(창준위)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 등도 자리를 함께해 '제3지대 빅텐트'에 대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미래대연합 공동추진위원장을 맡은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과 정태근 전 한나라당 의원, 박원석 전 ... 한자리에 모인 이준석·이낙연…빅텐트 '군불만' 이른바 '제3지대 빅텐트'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 대표가 9일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공식적으로 연대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군불'만 때고 있을 뿐 구체적인 방안은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제3지대 신당이 창당되더라도 파괴력이 미비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