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권 "김건희 명품백 수사? 특검 거부 명분 쌓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검찰 수사를 두고 "특검법을 막기 위한 꼼수"라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23일 오후 창원지검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검찰청사 술자리 회유 의혹'과 관련해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고발장이 접수되고 5개월 동안 ... 추경호, 원내대표 출마…"유능한 민생정당 명성 되찾겠다" 영남권 3선인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성)이 5일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수도권 3선 송석준 의원, 충청권 4선 이종배 의원에 이은 세 번째 출사표입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5일 국회 소통관에서 원내대표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추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이 유능한 민생정당·정책정당의 명성을 되찾고, 국민이 공감... 공수처, '채상병 의혹'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소환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중장)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출석했습니다. 공수처 수사4부(이대환 부장검사)는 4일 김 사령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공수처는 200여쪽 분량의 질문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전 9시42분쯤 공수처에 출석한 김 사령관은 '박정훈 ... 특검의 성공과 실패사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해병대 채상병 순직사건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특별검사 제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여부가 변수로 남기는 하지만, 최종 도입되면 1999년 첫 특별검사 제도 이후 16번째 특검이 됩니다. 특검이 항상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재명 "윤 대통령, 범인 아닐 테니 거부권 안 쓸 것"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일 "윤석열 대통령은 '채상병 특검법'(해병대 채상병 순직사건 외압의혹 특별검사법)을 거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과 여당은 지난 대선 경선 때부터 끊임없이 '특검을 거부한 자가 범인'이라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