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세계로 가는 금융지주)②고성장 막 내린 중국…위험관리 시작 세계 경제의 큰 손 중국이 금융시장을 개방하자 국내 금융지주도 서둘러 진출했다. 중국 내 지점을 늘리고 현지 영업에 박차를 가해 중국 법인 비중을 크게 늘렸다. 수익도 짭짤했다. 하지만 세계적인 경기불황에 중국 부동산 시장 침체가 겹치면서 국내 금융지주도 타격을 입었다. 은행연합회은행 전경.(사진은행연합회) 고성장 시대 저문 중국…경기 전망 '흐림' 중국의 경제 성장 ... [IB토마토]신한금융, 'AI 서비스' 효율성에 초점…그룹 내 시너지 기대 금융권에도 인공지능(AI) 서비스가 고도화되는 가운데 신한지주(055550)가 AI 자회사를 청산해 주목을 받는다. 출범 이후 실적이 등락을 거듭하고 사업성마저 증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AI 서비스가 뒤로 밀린다는 의미는 아니다. 관련 기능은 신한은행을 중심으로 한 계열사에 배분해 효율성과 시너지를 제고한다는 구상이다. 신한금융지주 사옥 전경.(사진신한금... [IB토마토](세계로 가는 금융지주)①캄보디아-인니, 실적 '뚝'…올해도 '흐림' 국내 금융지주가 현지 법인 운영 등을 통해 쏠쏠한 수입을 챙기던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고성장하던 이들 국가 경제가 침체 국면에 접어들면서 예전만 못한 성적표에 금융지주들의 고심이 커지고 있다. 은행연합회은행 전경.(사진은행연합회) 성장 가능성 높아 진출 잇따라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는 국내 금융지주 대부분이 진출해... [IB토마토]KB저축은행, 모처럼 효자노릇…건전성은 '위태' KB저축은행이 모처럼 효자노릇을 했다. 올 1분기 반짝 성장으로 4대 금융지주 저축은행 실적 1위에 올랐다. 지난해 대출 프라이싱을 강화하고 예수금 이자 비용 감축을 진행하고 있는 데다 일회성 요인도 영향을 미쳤다. 다만 고정이하여신비율 등 건전성 지표는 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악화되고 있어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KB금융지주 본사. (사진KB금융지주) 5대 금융지주 중 ... [IB토마토]우리금융, 증권에 이어 보험사도 '눈독'…완주엔 '난기류' 우리금융지주가 인수합병(M&A)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증권사를 중심으로 비은행 자회사를 찾던 우리금융이 롯데손해보험(000400) 인수전에도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금융지주 중에서는 유일하게 롯데손보 인수 의사를 밝힌 우리금융이 증권사와 보험사를 모두 품에 안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우리금융그룹. (사진우리금융그룹) 롯데손보, 최대 실적 '매력적'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