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대통령 탄핵 반대 청문회도 '공평하게'…내달 2차례 추진" 민주당이 오는 8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청문회'를 2차례 열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 청문회는 국회법에 따른 절차"라며 "탄핵 반대 청원도 5만명을 넘은 만큼 '탄... 나·원·윤, 한동훈 난타전…한 "사실이면 정계 은퇴"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열린 두 번째 TV토론회에서 한동훈 후보를 향한 비방전이 한층 격화됐습니다. 후보들은 한동훈 후보를 향해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의혹과 비례대표 사적 공천, 김경율 금감위원장 추천 논란 등을 엮어 당무감찰을 해야 한다며 공세를 펼쳤습니다. 한 후보는 "사실이면 정계 은퇴를 하겠다"면서도 집중 추궁했던 원희룡 후보에게 "사실이 아닐 경우 ... '이재명'만 105번…다양성 잃은 '5인 1색' 최고위원 국회의장 경선에 이어 8·18 전당대회에서도 '명심(이재명 의중)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최고위원 후보들이 출마선언문에서 이재명 민주당 전 대표를 언급한 횟수만 105번에 달하는 등 '친명(친이재명) 호위대'의 등장이 멀지 않았는데요. 정당민주주의의 핵심인 '다양성'이 사라지면서 민주당이 퇴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입니다. 급기야 이번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전 ... 혐오 집단 기자는 의심하고 질문을 던지는 직업입니다. 스스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누구도 남을 평가할 자격은 없는데, 기자는 그걸 업으로 삼으니까요. 최소한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같은 기준을 적용하는 게 '인간'다운 거라고 봅니다. 이재명 민주당 전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8·18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질의 응답 중 미소짓... 대통령실 "임성근 구명 로비? 대통령 부부 무관…허위사실 강력 대응" 대통령실이 10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자 이모씨가 'VIP에게 내가 이야기하겠다'며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한 구명 로비를 했다"는 의혹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용산 대통령실 청사. (사진뉴시스) 대통령실은 이날 "대통령실은 물론 대통령 부부도 전혀 관련 없다"며 "근거 없는 주장과 무분별한 의혹 보도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공지했는데요. 이어 "허위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