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오늘 한동훈 등 여당 신임 지도부와 만찬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와 만찬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24일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한 대표를 비롯해 장동혁, 김재원, 인요한, 김민전 최고위원과 진종오 청년최고위원 등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 인사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 회동에 나섭니다. 신임 지도부는 물론 전당대회에 출마한 낙선 후보들과 황우여... 당심까지 거머쥔 한동훈…윤과 '불편한 동거' "이변은 없었다."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에 반전은 없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후보는 과반 득표를 넘겨 결선 투표 없이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습니다. 하지만 한동훈 신임 대표가 제3자 추천 방식의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내걸고, 수직적 당정 관계 재편을 예고하고 있어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부터 채상병까지…4차 윤·한 충돌 '화약고' 국민의힘의 새 수장으로 23일 선출된 한동훈 신임 대표는 당정 관계 재정립과 전당대회 후유증 극복, 대야 관계 개선 등의 난제를 떠안게 됐습니다. 당장 취임 직후부터 대통령실과 검찰의 전면전 양상으로 펼쳐진 김건희 여사 비공개 검찰 소환조사 논란과 다음 달 예정된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 '김건희 여사 비공개 조사'…검찰총장은 사전에 몰랐다 검찰이 지난 20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비공개 소환해 조사하면서 정작 이원석 검찰총장에게는 사후 보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향후 사건 처리를 두고 검찰 내부에 갈등이 불거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21일 서울중앙지검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가 전날(20일) 김 여사를 중앙지검 내 정부 보안청사로 소환해 대면... 검찰, ‘주가조작·명품백 의혹' 김건희 여사 비공개 소환조사 검찰이 지난 20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비공개로 소환해 약 12시간 동안 대면조사했습니다. 21일 서울중앙지검은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가 전날(20일) 김 여사를 중앙지검 내 정부 보안청사로 소환해 대면조사를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사는 전날 오후 1시30분부터 이날 새벽 1시20분까지 약 12시간에 걸쳐 이뤄진 걸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