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악관 "G20 중 한미 정상회담 개최"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중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한미 정상회담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에 따르면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은 2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말 문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볼턴 "트럼프, 김정은과 2차 정상회담 준비됐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차 정상회담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관련 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볼턴 보좌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지도자 김정은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볼턴 보... 한 발 물러선 미 볼턴, 언제든 전면 등판 가능성 북미 관계가 해빙무드에 들어서면서 대표적인 미 행정부 내 강경파인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존재감이 옅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비호 속 대북 강경책이 필요할 경우 활용될 것이라는 해석이 힘을 얻는다. 볼턴 보좌관은 지난 20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 출연해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에 관한 진정한 증거를 얻기 전까... 존 볼턴 NSC 보좌관 "트럼프, 주한미군 감축 지시한 적 없어"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펜타곤(미국 국방부)에 주한미군 병력감축 옵션을 준비하라는 지시를 내린 바 없다”고 밝혔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미국 뉴욕타임스(NYT)의 관련 보도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앞서 NYT는 전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주한미군 병력 감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