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지도부, 강원산불 현장방문…'신속대응' 한목소리 여야 지도부가 5일 일제히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강원도 대형 산불 사태와 관련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정부에 신속한 대응을 한 목소리로 주문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고성군 토성면 행정복지센터 내 현장상황실에 들러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정문호 소방청장으로부터 산불피해 현황과 진화 경과 설명을 들었다. 이 대표는 "정부와 협의해 피해복... 민주당 "포항지진 피해 주민 위해 추경 지원·특별법 검토" 더불어민주당은 경북 포항의 지진피해 복구 예산을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하고 피해보상과 지역재건을 위한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을 검토하기로 했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28일 국회에서 열린 포항지열발전소지진대책특별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책임 있는 자세로 포항지진 피해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모든 노력 다할 것이고, 필요성을 고려해 이번 추경에... 민주당 "정부, 올해 상반기 중 10조원 규모 추경 계획"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이 20일 정부가 올해 상반기 중 10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사무총장은 이날 충남 홍성 충남도청에서 열린 충남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정부가 상반기 중에 10조원 규모의 미세먼지 대책 등 추경을 계획하고 있다"며 "지난 정부의 잘못된 투자에 따른 재앙을 헤쳐나가고 도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 청와대, 탁현민 후임에 홍희경 전 MBC C&I 부국장 임명 청와대가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후임으로 홍희경 전 MBC C&I 부국장을 임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20일 출입기자단에게 문자메시지로 해당 내용을 확인했다. 홍 선임행정관은 1992년 MBC C&I의 전신인 MBC 프로덕션에 입사, 공연·전시·축제 등 이벤트 기획을 총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은 지난 1월 말, 탁 전 행... 민주당 "검찰 진상조사단 연장해 김학의·장자연 사건 진실 밝혀야"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혹', '고장자연 리스트' 사건 조사와 관련해 이달말 만료되는 검찰 과거사위원회 진상조사단의 활동기간 연장을 주장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검찰에 대한 국민 불신을 가중시켜온 '과거사'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관련자 처벌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김 전 차관이 과거사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