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중독균 검출'에…경기도, 배추김치 제조업체 특별단속 경기도가 도내 배추김치 식품 제조·가공 업체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 도는 오는 19일까지 배추김치를 생산하는 133개 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달 도내 한 업체가 서울 소재 고등학교에 납품한 배추김치에서 식중독균인 ‘여시니아엔테로콜리티카’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른 조치다. 도는 생산제품 전량인 1만229kg을 ... 경기, 미세먼지 비상대응 1~4단계로 구체화 경기도가 미세먼지 대응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도는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 단계별 대응계획이 포함된 ‘미세먼지 비상대응 도민 안심 대책’을 마련, 본격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달 7일간 연속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는 등 최악의 미세먼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에도 2일 이상 연속 발령 상황에서 세부적인 대응이 미흡함에 따른 조치다. 대책은 미... 최재형·홍범도 등 독립운동가 후손들 경기도 찾는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 외손녀 등 전 세계 한민족 후손들이 경기도를 찾는다. 도는 도민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기념행사도 준비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도가 임정 수립 100주년에 맞춰 여는 기념행사에는 러시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중국·일본·쿠바 등에 거주하는 한인 2~4세들이 참석한다. 여기에는 홍범도 장... 교육부, 한·중 미세먼지 공동 연구 지원 교육부가 한국과 중국 전문가의 미세먼지 공동 연구 등 국내와 국제 연구 협업에 지원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19년 글로벌 연구네트워크 지원 사업' 신규과제 6개를 선정해 9일 발표했다. 글로벌 연구네트워크 사업은 국내 연구자의 연구 역량 발전을 위해 해외 우수 연구자와 공동 연구 및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2~3년 걸리는 과제당 약 8000만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