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회책임)건강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3가지 국가경제가 성장한다고 우리 삶이 나아졌는가. “그럼요” 라고 선뜻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 사회의 양극화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오히려 극심한 빈부격차, 일자리 부족으로 인한 실업문제, 갚아야 할 산더미 같은 빛이 피부로 더 와 닿는다. 이 모든 게 지금의 자본주의 경제에서 살아가려면 이겨내야 하는 부분들인가 생각하니 마음이 참 답답하다. 이혜란 아름다운... CNN "문 대통령, 김정은에게 전달할 트럼프 메시지 있어"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전달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메시지를 갖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 CNN은 19일(현지시간) 한국 외교 소식통 등을 인용해 "문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건넬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며 "이 메시지에는 현재의 방침(course of action)에 중요한 내용과 북미 정상회담에 긍정적 상황으로 이어질 내용이... 문 대통령, 우즈벡 '한국 문화예술의 집' 개관식 참석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20일(현지시간)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내외와 함께 우즈벡 내 '한국 문화예술의 집' 개관 행사에 참석했다 한국 문화예술의 집은 대규모 공연장과 연회장을 갖추고 있는 복합 문화시설로 현지 고려인전통문화 보존·계승과 양국 간 우호협력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문 대통령... 한·우즈벡, 경제공동위 워킹그룹 구성키로 "3개월 마다 추진현황 점검"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우즈벡)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우즈벡 양국이 경제공동위원회(경제공동위) 워킹그룹을 만들기로 했다. 우리 측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중심이 돼 3개월 마다 양국 간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주형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20일 오전(현지시간) 우즈벡 타슈켄트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양국은 주요 추진 사업... 문 대통령 "중앙아시아 비핵화 선례, 우리 정부에 교훈·영감" 우즈베키스탄(우즈벡)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 비핵화 선례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이루고자 하는 우리 정부에게도 교훈과 영감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우즈벡 의회 연설에서 “우즈벡은 1993년 유엔총회에서 중앙아시아 비핵지대 창설 방안을 제안했고 주변 국가들과의 끊임없는 대화와 노력으로 마침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