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벤츠 1위 독주…하이브리드 일본차도 강세 메르세데스-벤츠의 1위 질주가 올해도 지속되는 가운데 렉서스, 토요타, 혼다 등 일본차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폭스바겐도 5월 판매를 재개하면서 부활을 모색하고 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승용차 등록대수는 1만9548대로 전월(1만8219대)보다 7.3% 증가했다. 다만 5월까지 누적 등록대수는 8만9928대로 전년 동기(11만6798대) 대비 23.0% 감소... 5월 수입차 1만9548대 등록…전년비 16.7% 감소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5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1만9548대로 전년 동월(2만3470대)보다 16.7% 감소, 전월(1만8219대) 대비 7.3%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5월까지 누적 대수는 8만992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만6798대보다 23.0% 감소했다. 5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6092대로 1위 자리를 지켰으며, BMW가 3383대로 2위를 기록했다.... 인증문제·재고부족 여파에 수입차 판매 ‘주춤’ 올해 수입차 실적이 주춤하면서 지난해 인기 돌풍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국제표준시험방식(WLTP) 규제 인증으로 인한 신차 출시 지연과 기존 재고 소진으로 인한 물량 부족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4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는 1만8219대로 전월(1만8078대)보다 0.8% 증가했지만 전년 동월(2만5923대) 대비 29.7% 감소... 4월 수입차 1만8219대 등록…전년비 29.7% 감소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4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1만8219대로 전년 동월(2만5923대)보다 29.7% 감소, 전월(1만8078대)보다 0.8%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4월까지 누적 대수는 7만380대로 전년 동기(9만3328대)보다 24.6% 줄었다. 4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를 살펴보면 메르세데스-벤츠가 6543대로 1위, BMW(3226대)와 렉서스(1452대)가 2,3위를 차지했다. ... 수입차 부진 속 혼다 등 일본차 약진 수입차 실적이 4개월만에 반등했지만 전년 대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독일차는 인증 문제와 재고 부족으로 점유율이 감소한 반면, 일본차는 하이브리드 인기와 맞물려 상승세를 나타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3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는 1만8078대로 전년 동월(2만6402대) 대비 31.5% 감소했다. 수입차 등록대수는 지난해 26만705대로 역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