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F 2분기 영업익 295억…전년비 15% 하락 LF 2분기 영업이익이 295억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약 15% 하락했다. LF 기업 이미지. 사진/LF LF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9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15.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액은 469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9.3% 증가한 수준이다.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316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5.4% ... 소진공, '드림스퀘어 서울점' 개소…예비 창업자 미디어 역량 높인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온라인과 모바일 커머스가 강화되는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예비 창업자들의 온라인·미디어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팔을 걷었다. 점포형 창업이 중심이 됐던 기존 방식에서 더 나아가 온라인 창업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소진공은 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복합기능형 체험점포 '드림스퀘어 서... 현대리바트, 제주도 배송 서비스 론칭 현대리바트가 B2C 사업 경쟁력 제고의 일환으로 ‘배송 서비스’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가정용 가구 제품의 배송 가능 지역을 제주도로 확대하고, 올해 안에 소파 제품의 익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리바트가 제주도 지역으로 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 사진/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는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가정용 가구 제품에 대한 ‘... (경영스코프)삼성물산 패션, 온라인몰 활성화로 부진 타파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온라인몰 활성화를 내세워 의류 사업 침체의 파고를 넘는다.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론칭하고, 타사 화장품 브랜드를 입점시켜 집객력을 강화한다. 삼성물산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운영하는 '엠비오' 및 '오이아우어' 제품 이미지. 사진/삼성물산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온라인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개편하면서 실적을 개선하고 있다. 삼성물산 ... 유로모니터, 아시아 100대 유통기업 발표…롯데 8위·신세계 10위 세계적인 시장조사업체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이 발표한 '2019 아시아 100대 유통기업(Top 100 Retailers in Asia 2019)' 보고서에서 롯데와 신세계가 10위권에 포함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모델의 업체가 두각을 나타냈다. 1일 보고서에 따르면 알리바바(1위), 징동닷컴(2위), 아마존(5위) 등 상위 5개 중 3개가 온라인 마켓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