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 2분기 영업익 681억…전년비 14.7% 감소 신세계 2분기 영업이익이 681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 기업 이미지. 사진/신세계 신세계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8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5060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27.3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3.4% 감소한 243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강남점, 인천T1 등 면세점 신규 오픈 및... 유로모니터, 아시아 100대 유통기업 발표…롯데 8위·신세계 10위 세계적인 시장조사업체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이 발표한 '2019 아시아 100대 유통기업(Top 100 Retailers in Asia 2019)' 보고서에서 롯데와 신세계가 10위권에 포함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모델의 업체가 두각을 나타냈다. 1일 보고서에 따르면 알리바바(1위), 징동닷컴(2위), 아마존(5위) 등 상위 5개 중 3개가 온라인 마켓플...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 화성국제테마파크 투자 양해각서 체결 신세계그룹이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 사업에 돌입한다.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은 경기도,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화성국제테마파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오전 경기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서철모 화성시장,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제테마파크... 정용진 부회장 "위기는 생각보다 빨리 온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이마트 임직원에게 철저한 위기대응을 강조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인스타그램 화면. 사진/인스타그램 캡처18일 정 부회장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위기는 생각보다 빨리 오고 기회는 생각보다 늦게 온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남겼다. 게시물에는 지난달 28일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열린 하반기 경영 전략 회의에 참석한 자신의 사진도 함께 ... 럭셔리 브랜드 데뷔무대 된 '신세계'…루이비통 팝업스토어 오픈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이 아시아 국가 최초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연다. 루이비통 스페셜 팝업 스토어 매장 모습. 사진/신세계백화점 16일 루이비통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루이비통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개 층에서 가방, 의류, 주얼리, 향후 등 전 장르의 상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 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