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품 트렌드)급성장하는 가정 간편식…손질한 수산물로 주방 침투 국내 가정 간편식 시장의 규모가 매년 성장하는 가운데 최근 식품업계는 다양한 수산물로도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손질이 번거롭고, 연기나 비린내 등으로 실내에서 조리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 수산물을 간편식으로 즐기려는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고 있다. 동원F&B는 '골뱅이비빔', '꼬막간장비빔', '꼬막매콤비빔' 등 '수산 간편요리 키트' 3종을 출시했다. '수산 간편요리 키트'... CJ제일제당, 선물세트 업고 참기름 선두 오뚜기 추격 1인 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집에서 요리하는 인구가 줄면서 국내 참기름 시장 규모가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장에서는 오뚜기가 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선물세트의 강점을 내세운 CJ제일제당이 뒤를 쫓고 있다. 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2019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참기름 소매 시장 규모는 1040억원으로 2014년 1092억원... 즉석밥 시장, 나홀로 초고속 성장 가정 간편식 시장 규모가 매년 확대되는 가운데서도 즉석밥이 괄목할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카레, 짜장 등 전통적인 간편식은 정체 상태를 보인다. 1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간한 '2019 가공식품 세분 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즉석밥(가공밥) 소매 시장 규모는 117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11.3% 증가했다. 지난해 즉석밥 시장 규... CJ제일제당, 2분기 영업익 1753억…전년비 5% 감소 CJ제일제당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75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3.8% 성장한 5조5153억원을 기록했다. 그린 바이오와 생물자원을 아우르는 바이오 사업 부문은 8% 증가한 매출 1조2315억원을 달성했다. 식품 조미 소재인 핵산의 시황 호조에 따른 판가 상승, 사료용 아미노산인 메치오닌의 수요 증대에 따른 판매량 ... CJ제일제당, 중노년 건강기능식품 '리턴업' 론칭 CJ제일제당이 40세 이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리턴업(Returnup)'을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인생의 터닝포인트에서 만나는 건강 밸런스'란 의미의 '리턴업'은 신체의 변화를 급격하게 느끼는 40세부터 건강한 노년을 준비해야 하는 액티브 시니어까지 각 연령대에 맞는 건강 해결책을 제시한다. 현재 건강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