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도 붐빈 '인천공항', 휴가철 일평균 21.1만명 이용 올 여름 휴가철 인청공항 하루평균 여객이 21만1000명을 기록하면서 성수기 역대 최다기록을 경신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하계 성수기 특별 교통대책 기간인 올해 7월19일부터 8월18일까지 31일간 총 654만명, 하루 평균 21만1000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하계 성수기(7월21일~8월19일, 총 30일) 일평균 여객 19만9202 명 대비 5.9% 증가... 백화점 대신 '면세점'…해외 시장 진출 실험대 부상 뷰티 및 패션 업체들이 백화점보다 면세점에서 매장을 오픈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중국 등 해외 관광객의 접근성이 높은데다, 매장 운영비가 상대적으로 적어 해외 수출 시험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롯데면세점이 왕홍 초청 '라이브 쇼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5일 업계에 따르면 새로운 브랜드를 알리는 채널이 과거 백화점에서 면세점으로 무게 중심이 옮... 상반기 면세점 매출 11.6조원…반기 사상 최대 올 상반기 국내 면세점 매출이 11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개장한 대기업 시내면세점을 비롯해, 지난 5월 입국장 면세장이 오픈하면서 크게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인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면세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제품을 고르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17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면세점 매출이 11조6568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상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