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파주서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처음 발생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처음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오전 6시 30분께 경기 파주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이와 관련해 오전 9시 브리핑을 갖고 관련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돼지열병 이슈에 주목받는 동물의약품 높은 잠재력을 평가받는 동물의약품 시장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이슈에 새삼 주목받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 육류 소비 확대에 따른 축산업 발전과 반려동물 가구 증가에 최근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동물의약품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최근 급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 만개를 기다리던 동물의약품 관련 기업들은 자칫 단기... 경기도, ASF 차단 위해 '외국인 식품업소 특별단속'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경기도가 도내 외국인 판매업소 등에서 불법적으로 유통되는 식품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수입육 가공 및 축산물 취급업소 140개소를 포함, 현재까지 파악된 300㎡ 미만의 외국인 식품판매업소 등 약 400곳이다. 이재명 지사가 최근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 대책회의’에서 불법 식품 판매업소에... "ASF 막아라"…경기도, 불법 수입식품 판매업소 형사입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우려되는 가운데 중국 등 수입금지 국가에서 정식 수입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보따리상 등을 통해 축산물과 식품을 밀수해 불법으로 판매한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7일까지 도내 수입식품 판매업소 100곳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한 특별수사’를 실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