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프랜차이즈서울 가보니…비외식·무인 트렌드 뚜렷 "외식 산업이 포화 상태다 보니 비외식 산업이 크게 늘었죠"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실제 제47회 프랜차이즈서울 박람회에서는 이를 체감할 수 있었다. 지난해와 다르게 박람회 중앙은 비외식 업체들이 차지하고 있었고 참가한 외식업체들은 무인·소규모 점포인 점을 내세웠다. 인건비 절감과 소규모 창업 기조가 지속되고 있었다. 북적이는 무인 스터... 내년 서울 생활임금 1만523원…3.7%↑ 근로자의 실질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최저임금보다 높게 책정되는 생활임금이 내년 서울에서는 시급 1만523원으로 오른다. 서울시는 2020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3.7%(375원) 인상해 시간당 1만523원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법정 노동시간인 209시간을 일하면 통상임금 기준으로 1개월 219만원9307원을 수령하게 된다. 시급으로는 중앙정부가 지난 8월 고시한 내년... 성북구 내년 생활임금 1만307원…1.91%↑ 서울 성북구가 내년 생활임금을 소폭 인상해 시급 1만307원으로 책정했다. 성북구는 오는 2020년 생활임금액을 전년보다 1.91%(194원) 올린 시급 1만307원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성북구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통해 정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물가수준, 근로자 평균임금 등을 감안했다는 설명이다. 생활임금은 물가상승률과 가계소득·지출을 고려한, 실제 생활이 가능... 중기중앙회 “최저임금 구분적용 실태조사 추진해야”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최저임금위원회에 올해 하반기 중 최저임금 구분적용에 대한 연구 및 실태조사를 추진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이번 건의는 최저임금 구분적용이 법정 심의사항임에도 매년 마땅한 통계나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논의에 진전이 없다며 발전적인 심의를 위해 정부의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앞서 지난 8월 사용자위원은 최저임금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