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독일 기차서 아프간계 10대 난민 도끼 난동…20명 부상 독일 뷔르츠부르크로 운행 중인 기차에서 아프간계 10대 소년이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에게 도끼를 휘둘렀다. 이 사고로 20여 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소년은 현장에서 사살됐다. 18일(현지시간) BBC뉴스에 따르면 이날 저녁 9시15분경 독일 트로이흐틀링겐에서 뷔르츠부르크로 향하는 기차에서 17세의 아프간계 소년이 승객에게 공격을 가했다. 요아힘 헤르만 독일 바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