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니아대우, 지난해 매출 1조2740억원…인수 2년만에 흑자 전환 위니아대우가 대유위니아그룹에 인수된지 2년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위니아대우는 지난해 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 총액 1조2740억원, 당기순이익 95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위니아대우는 2018년 매출액 1조3300억원에서 지난해 1조2740억원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당기 순이익이 크게 늘어나면서 흑자를 냈다. 2018년 당기 순이익은 890억원 적자였지만 1... 코웨이, 매출액 3조원 진입…800만 계정 눈앞 코웨이는 K-IFRS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 3조189억원, 영업이익 458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 3조원은 창사 후 처음으로 국내 환경가전사업 호조와 해외 사업 지속 성장이 원동력으로 꼽힌다. 코웨이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 3조189억원은 전년 2조7073억원보다 11.5% 증가한 수치다. 다만 영업이익 4583억원은 전년 5198억원보다 11.8% 감소했다. 매출액 증... 휴젤, 지난해 매출 2000억 돌파…사상 최대 기록 경신 휴젤이 지난해 연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휴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2046억원, 영업이익 68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12.2%, 13.1%씩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33.3%를 기록했다. 휴젤은 사상 최대 연매출 달성 배경으로 국내외 시장 내 자사 제품들의 점진적 시장 확대를 꼽았다. 특히, HA필러 '더채움'의 약진이 성... 두산인프라코어 작년 영업익 8404억원…"밥캣·엔진 호조로 무난한 실적"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8404억원으로 2018년보다 0.9% 줄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조1858억원, 순이익은 3957억원으로 각각 5.9%, 0.4% 늘었다. 또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386억원으로 2.4% 감소했지만, 매출은 1조9466억원으로 9.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389억원으로 883.8%나 늘었다. 4분기의 경우 전 사업이 ... 현대상선 지난해 영업손익 45.6% 개선 '순항' 현대상선이 13일 2019년도 연결기준 잠정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3040억원의 영업손실을 봤지만, 적자 폭이 45.6%나 줄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조5131억원으로 5.6% 늘었고, 순손실은 5916억원으로 25.2% 개선됐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조3525억원, 영업손실은 389억원으로, 매출은 0.06% 감소했지만 영업손익은 41% 개선됐다. 4분기에 미중 무역 분쟁 지속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