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어린이집 긴급돌봄 제공해도 "감염 안되려 할머니에게 맡겨" 전국 어린이집이 오늘부터 일제히 휴원하면서 고령의 조부모들이 아이를 돌보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정부는 어린이집 내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코로나19 감염증이 옮을까봐 맞벌이 가정의 외면을 받는 것이다. 할머니 할아버지 찬스를 못받는 맞벌이 학부모들은 불안한 마음으로 자녀를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는 상황이다.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보건복지... 덴마크,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유럽 확산 시작되나 덴마크에서도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현지시간)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덴마크 정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확진자는 이탈리아 북부에서 스키 여행을 즐기고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자신의 집에 격리된 상태다. 유럽에서는 최근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전역에 코로나19가 확산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우체국서 '보건용 마스크' 공적판매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7일 오후 5시부터 우체국 창구를 통해 보건용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6일 시행된 정부의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로 우정사업본부, 농협, 공영홈쇼핑 등이 공적판매처로 지정된 것에 대한 후속조치다. 일반소비자들의 마스크 구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급하게 된 것이다.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 NHN, 중소기업에 협업툴 무상 제공…코로나19 재택근무 지원 NHN은 27일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 재택근무 시행을 앞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협업 플랫폼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 무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NHN에 따르면 지난 23일 코로나19의 위기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후, 재택근무 시행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 중심으로 토스트의 이용 문의가 급증했다. NHN 관계자는 "지난 1월 동기간과 비교했을 때 서비스... (뉴스리듬)"코로나 검진 거부하면 벌금 300만원" [앵커] 일명 ‘코로나 3법’과 ‘코로나 대책특별위원회 구성 안건’이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됐습니다. 지난달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한 달이나 끌어왔는데. 여야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계속 급증하면서 사태의 심각성이 커진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박주용 기잡니다.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방문으로 일시 폐쇄됐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