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슈&현장)쿠팡발 코로나19 확진↑…어린이집 등 비상(영상) ●●●이슈&현장은 정치·사회·경제·문화 등에서 여러분이 관심 갖는 내용을 찾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부천 소재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들과 가족·지인 등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수도권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쿠팡 부천물류센터에서는 지난 23일 43살 근무자가 17살 아들과 함께 확진된 후 2층 같은 공간 근무자 가운... 2030년 공공부문 친환경차 비율 90% 확대한다 정부가 공공부문 친환경차의 비율을 오는 2030년까지 90%로 늘릴 계획이다. 현재 12% 남짓에 불과한 친환경차 비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과태료 부과도 추진한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에 따르면 1508개 공공기관(국가 56개, 지자체 262개, 공공기관 1190개)의 친환경차 보유율이 2022년 35%, 2030년 90%까지 확대된다. 지난해 12월 기준 공공부문 보유 차량 11만8314대 ... 동대문·강서구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추가 성인 발달장애인의 사회 적응을 도와주는 평생교육센터가 서울에 2개 추가된다. 서울시는 강서구와 동대문구 각 1곳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서구는 서울에서 등록 장애인 수가 4만명 가량으로 가장 많고, 이 중에서도 발달장애인은 두번째로 많은 2400명이다. 강서구는 오는 하반기 개소를 위해 마곡지구에 주변에 공원이 있는 신축건물 한 층 ... 서울시, 인지 즉시 성폭력 가해자 직무배제 최근 잇따른 내부 성추행과 성폭력 사건이 벌어진 서울시가 빠른 사건 처리 등을 골자로 한 재발 대책을 내놨다. 24일 '서울시 성희롱·성폭력 재발방지 종합대책'은 개정된 성희롱·성폭력 사건처리 매뉴얼에 기반하고 있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경찰 등 외부기관 신고 사건에 대해 행위자 본인 또는 인지한 자의 즉시 보고 △내부사건처리 절차뿐 아니라, 경찰 등 외부신고 사... 재난긴급생활비 79% 생계형 쓰여 서울시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지급하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가 대부분 생계형으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3월30일부터 진행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접수가 이달 15일 마감된 가운데 총 223만가구가 신청해 당초 예상인원 150가구의 1.5배에 달했다. 1·2인가구의 신청이 많아 저소득층일수록 가구규모가 작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