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범죄단체 구성' 유료회원 첫 구속…'n번방·박사방' 수사 탄력 경찰이 처음으로 범죄단체조직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텔레그램 박사방' 유료회원 2명이 구속됐다. 김태균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25일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및 범죄단체조직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사방 유료회원 임모씨와 장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운영자 조주빈을 도와 성 ... 대법, 디지털성범죄 양형 9월 결정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N번방'으로 대표되는 디지털성범죄 양형을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대법원 양형위는 18일 오후 제102차 전체회의를 열고 '소위 디지털 성범죄 양형기준안'을 논의한 끝에 오는 9월14일 양형 기준을 확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이미 통과했거나 통과 가능성 있는 디지털성범죄 관련 법률안들을 반영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다. 양형위 관계자는 "'카메라 등 이용촬... '갓갓' 문형욱 "잘못된 성관념으로 범죄…죄송" 텔레그램에서 이른바 'n번방'을 개설·운영하면서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문형욱이 18일 검찰에 송치됐다. 이날 오후 2시쯤 경북 안동경찰서 청사를 나온 문형욱은 피해자들에 대한 심경을 묻는 취재진에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또 "피해자 50명이 맞나", "상품권 90만원이 전부인가" 등의 질문에는 "성폭행 지시는 3건이다. 피해자는 50명이라고 경찰에게 말했... 내일 '갓갓' 문형욱 송치…검찰, 추가 혐의 집중 수사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한 대화방인 이른바 'n번방'의 개설자 문형욱이 검찰로 송치돼 수사를 받는다. 검찰은 문형욱을 상대로 추가 혐의에 대해 수사할 방침이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문형욱은 오는 18일 경북 안동경찰서에서 대구지검 안동지청으로 송치된다. 지난 23일 경북지방경찰청 신상공개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송치 시 문형욱의 얼굴이 공개될 예정이... (법썰외전) "돈 관심 없다"던 '갓갓', 광고 수익 노렸나?(영상) ●●● <법썰외전!>, 현장 기자와 법조 비평가가 만나 핫이슈를 '개념 있게' 풀어드립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다음 텍스트는 실제 방송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꼭 영상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경찰이 어제 'n번방' 최초 개설·운영자 '갓갓' 문형욱에 대한 검거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중간 수사결과 발표인 셈인데, 먼저 잡힌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