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간골프장 직원 피격 총탄, 군 사격장 '유탄' 확인 지난 4월 민간골프장 직원이 총상을 입은 사고는 인근 군부대 사격장에서 날아온 '유탄'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육군본부는 3일 "4월23일 전남 담양군 소재 민간골프장 직원이 업무 중 두부에 부상을 입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군사경찰의 약 2개월에 걸친 조사 결과 골프장에서 약 1.4㎞ 떨어진 군부대 사격장에서 사격 도중 발생한 유탄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 홍의락 전 의원 대구 경제부시장으로 "대구 외면할 수 없어" 미래통합당 소속 권영진 대구시장으로부터 경제부시장직 제의를 받은 홍의락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구가 처한 현실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이를 수락했다. 대구에서 민주당 계열 정당 출신의 전직 국회의원이 경제부시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홍 전 의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를 내려놓으려 한다"며 "권 시장의 제안을 받아들이겠... 국방부 또 코로나19에 뚫렸다…영내 어린이집 교사 확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영내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태원 클럽에 방문했다 감염된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하사에 이어 다시 국방부 영내 방역망이 뚫렸다. 27일 국방부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와 용산구청은 해당 교사가 담당하는 원생 1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집 원생 부모 대다수는 국방부 직원이나 군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