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김영록 꺾고 시도지사 지지율 첫 1위 2020년 6월 전국 15개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13개월 연속 1위였던 김영록 전남지사를 꺾고 첫 1위를 차지했다. 14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지사의 지지율(‘잘한다’는 긍정평가)은 지난달 조사보다 0.9%포인트 상승한 71.2%로 나타났다. 이 지사의 취임 첫 달인 2018년 7월 29.2%보다 무려 42.0%포인트 상승했다. 당시 조사에서 이 지사는 1... '원포인트 쟁점', 이재명 지사 전합사건 16일 선고(종합) '친형 강제입원 의혹' 등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상고심 선고가 오늘 16일로 결정됐다. 기소 584일 만의 최종 결론이다. 대법원은 13일 "이 지사에 대한 전원합의체 사건을 오는 16일 오후 2시 대법정에서 선고한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이번 사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지대하고, 당일 법정이 매우 혼란스러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청권을 ... 안철수 "박원순 시장 조문 안한다…서울시 5일장 동의 못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1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과 관련, "조문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일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참담하고 불행한 일"이라며 "고인의 죽음에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지만, 별도의 조문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에 대한 장례를 서울특별시 5일장으로 치르는 것에 반대 입장을 ... 박원순 빈소 찾은 심상정 "피해자 신상 털기·2차 가해 안돼"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0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시장의 성추행 의혹 피해자에 대한 신상 털기 등 2차 가해를 우려했다. 심 대표는 이날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 상황이 몹시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다"며 "고인의 영면을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