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TV와 함께하는 주식투자)HMM, 다시 뱃고동이 울린다 현대상선은 국내 대표 컨테이너선사로 운용선대 기준 글로벌 9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회사는 올해 초 사명을 기존 현대상선에서 ‘HMM(011200)’으로 변경했다. 수급상황 등 업황이 개선되고 있다. 2분기 평균 상하이발 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925포인트로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했다. 컨테이너지수는 세계 컨테이너 시황을 객관적으로 반영한 지수이자 중국 해운 시황을 ... 운임 고공행진에 해운사 '방긋'…무역업계는 '비상 코로나19에 따른 해상 물동량 하락에도 운임이 연일 고공행진하면서 해운사들이 웃고 있다. 반면 무역업계는 선박부족, 물류비 부담에 비상이 걸렸다. 17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11일 중국 상하이발 세계 각 노선의 평균 운임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1355.04로 지난해 같은 기간 765.8 대비 500 이상 급등한 상태다. SCFI는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 HMM, 미주 노선에 선박 긴급 투입…수출입 기업 지원 HMM(011200)이 국내 화주를 위해 북미 서안 항로에 컨테이너선 1척을 지난 8월에 이어 9월에도 긴급 추가 투입한다. 15일 HMM에 따르면 4600TEU급 컨테이너선 ‘HMM 인테그랄(Integral)호’는 지난달 30일에 이어 오는 29일 두번째로 출항하게 된다. HMM은 지난달 국내 수출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부산-~LA까지 직기항 서비스로 임시 선박을 투입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 코로나에 막혔던 컨선 발주…'고운임'에 풀리나 코로나19로 올해 발주가 전무하다시피 했던 대형 컨테이너선이 점차 시장에 나올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진다. 선사들의 선복(적재능력) 감축 효과로 운임이 급등하면서 프로젝트 재개 움직임이 슬슬 시작됐기 때문이다. 13일 중국 외신 국제선박왕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만 컨테이너선사 에버그린이 1만5000TEU급 10척(옵션 4척 포함) 발주를 검토중이다. 에버그린은 국내 조... HMM, 초대형선 12척 모두 출항.."글로벌 핵심항로 회복" HMM(현대상선의 새 이름)은 13일 2만4천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을 모두 아시아~유럽항로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HMM에 따르면 지난 11일 삼성중공업에서 인도받은 12호선 'HMM 상트페테르부르크'호는 부산을 시작으로 중국 등을 거쳐 유럽으로 향할 예정이다. HMM은 지난 4월 '알헤시라스호'를 시작으로 약 5개월 동안 1~2주 간격으로 대우조선해양(7척)과 삼성중공업(... HMM, 2만4000TEU급 초대형 컨선 12척 모두 출항 대한민국 대표 원양국적선사 HMM(011200)이 2만40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을 모두 아시아-유럽항로에 투입했다. 11일 삼성중공업에서 인도받은 12호선 'HMM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호는 부산을 시작으로 중국 등을 거쳐 유럽으로 향할 예정이다. 13일 HMM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4월 'HMM 알헤시라스(Algeciras)'호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