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 FTA 피해기업 37개사에 80억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무역조정지원사업’을 통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피해를 입은 37개 중소벤처기업에 80억원을 지원했다. 20일 중진공에 따르면 무역조정지원사업은 FTA 이행에 따른 수입 증가로 피해를 입었거나 입을 것이 확실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융자지원 및 컨설팅을 제공해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중소벤처기업 80% "비대면 기술·서비스 도입 필요" 대부분의 중소벤처기업들은 비대면 기술·서비스 도입 필요성에 절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기업 현장의 동향과 비대면 분야의 현황 및 특징을 조사 분석한 '중소벤처기업 현장조사 브리프'를 4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중진공 벤처확인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비대면 경제·산업 육성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와 '비대면 기술 활용기업의 고용현황 분... 중진공, 2021년 중진기금 10조9490억원 정부안 편성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1년 중소벤처기업창업 및 진흥기금 예산이 올해보다 1조3150억원 증가한 10조9490억원으로 정부안에 편성됐다고 3일 밝혔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안정과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 규모는 5조6900억원으로, 올해 4조5900억원보다 1조1000억원 확대됐다. 세부안을 보면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제조현... 중진공, '비대면 방식' 스마트 진단 시스템 개발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3일 AI기반 비대면 방식 스마트 진단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진단은 고객 참여형 기업진단 모델로 온라인에서 자발적으로 경영상태를 점검하고, 기업의 현재 수준 파악 및 문제점 분석 등을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기업고객이 온라인에서 매출액, 영업이익, 고용인원, 지적재산권 등 기업현황 정보를 입력하면,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 기업 120개사, 89.9억 투자 유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한국벤처투자(KVIC)의 창업지원사업 연계투자를 통해 현재까지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120개사가 89.9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중진공과 한국벤처투자는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민간 벤처 투자시장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기존 투자유치 이력이 없는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