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 덕 본 해운사…운임 2배로 뛰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도 컨테이너선 운임이 두배 가량 뛰었다. 물동량이 감소했음에도 선제적인 선복 조절 대응이 운임에 호재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27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해운업계는 올해 경기가 부정적일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영국의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은 지난 5월 올해 전 세계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대비 11% 감소할 것이란 전망... HMM, 국내 첫 ‘선박종합상황실’ 오픈 HMM(011200)이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선박종합상황실(Fleet Control Center)’을 오픈했다. 선박의 안전 운항과 효율적·체계적 관리를 위해서다. 23일 HMM에 따르면 부산의 HMM R&D센터에 마련된 선박종합상황실은 전 세계 바다 위에 떠있는 HMM 스마트 선박들의 상세정보를 한눈에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한 주요내용은 본사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상호 공유... (토마토TV와 함께하는 주식투자)HMM, 다시 뱃고동이 울린다 현대상선은 국내 대표 컨테이너선사로 운용선대 기준 글로벌 9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회사는 올해 초 사명을 기존 현대상선에서 ‘HMM(011200)’으로 변경했다. 수급상황 등 업황이 개선되고 있다. 2분기 평균 상하이발 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925포인트로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했다. 컨테이너지수는 세계 컨테이너 시황을 객관적으로 반영한 지수이자 중국 해운 시황을 ... 운임 고공행진에 해운사 '방긋'…무역업계는 '비상 코로나19에 따른 해상 물동량 하락에도 운임이 연일 고공행진하면서 해운사들이 웃고 있다. 반면 무역업계는 선박부족, 물류비 부담에 비상이 걸렸다. 17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11일 중국 상하이발 세계 각 노선의 평균 운임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1355.04로 지난해 같은 기간 765.8 대비 500 이상 급등한 상태다. SCFI는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 HMM, 미주 노선에 선박 긴급 투입…수출입 기업 지원 HMM(011200)이 국내 화주를 위해 북미 서안 항로에 컨테이너선 1척을 지난 8월에 이어 9월에도 긴급 추가 투입한다. 15일 HMM에 따르면 4600TEU급 컨테이너선 ‘HMM 인테그랄(Integral)호’는 지난달 30일에 이어 오는 29일 두번째로 출항하게 된다. HMM은 지난달 국내 수출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부산-~LA까지 직기항 서비스로 임시 선박을 투입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 HMM, 초대형선 12척 모두 출항.."글로벌 핵심항로 회복" HMM(현대상선의 새 이름)은 13일 2만4천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을 모두 아시아~유럽항로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HMM에 따르면 지난 11일 삼성중공업에서 인도받은 12호선 'HMM 상트페테르부르크'호는 부산을 시작으로 중국 등을 거쳐 유럽으로 향할 예정이다. HMM은 지난 4월 '알헤시라스호'를 시작으로 약 5개월 동안 1~2주 간격으로 대우조선해양(7척)과 삼성중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