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포커스=== 재테크 첫 등판 구광모, 총수 신뢰도 1위…아직은 '후광효과'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6월 대한민국 재벌 신뢰지수’ 총수 부문 1위에 올랐다. 구 상무는 고 구본무 회장의 별세로 처음 총수 목록에 이름을 올렸지만, 선친의 선두를 그대로 지켰다. 정몽구 현대차 회장(2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3위), 최태원 SK 회장(4... 조양호·김승연·신동빈, 기업 성장 ‘부담’ 30대그룹의 총수들 중 절반이 자기가 속한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양호 한진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이중근 부영 회장,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등 15명은 기업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긍정... 구광모와 조양호…"신뢰도 유산이다" 구광모와 조양호. 6월 대한민국 재벌 신뢰지수는 이 두 인물로 요약된다. 구본무 회장의 별세로 LG의 다음 총수 자리를 물려받기로 예정된 구광모 LG전자 상무에 대한 신뢰지수는 예상보다 훨씬 높았다. 구 상무가 일반인에게 거의 무명에 가깝다고 할 때, 그... 그룹 대비 총수 신뢰도…정몽구 1위·이재용 꼴찌 정몽구 현대차 회장이 두 달 연속 그룹 신뢰도 대비 개인 신뢰도가 가장 높은 총수에 이름을 올렸다. '6월 대한민국 재벌 신뢰지수'를 토대로, 재벌그룹 신뢰점수에서 해당 총수 신뢰점수를 뺀 결과 정 회장은 -6.8로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에 대한 신뢰지수(19.... 재벌·총수 신뢰도, 사회 이슈에 좌우…남성·40대 '부정적' 인식 높아 '6월 대한민국 재벌 신뢰지수' 조사 결과, 재벌과 총수에 대한 신뢰는 인구통계학적 변인보다는 사회적 이슈와 기업에 대한 평판에 의해 결정되는 경향이 짙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과 40대의 인식이 전체 신뢰도의 가늠자가 됐다. 38.47(환산점수 기준)로 두 ... 부처 신뢰도 과기부 1위…검찰·국정원·경찰 '최하위' '6월 대한민국 재벌 신뢰지수' 정부부처 부문 평가 결과, 국민적 신뢰도는 전반적으로 낮았다. 문재인정부 출범 후 간판을 바꿔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고점을 얻었으나 점수는 5.07(환산점수 기준)에 그쳤다. 전체 33개 조사대상 부처 중 '신뢰한다'고 평가받... 구광모·이재용·정의선 3·4세 '트리오'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향후 기업을 가장 잘 이끌 것 같은 재벌 3·4세로 꼽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 현역에서 활약 중인 경쟁자들을 모두 제쳤다. 반면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 (우리동네 ‘핫’공약-⑦성동구)"삼표레미콘 부지에 세계적 랜드마크를" 성동구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삼표레미콘 부지가 오는 2022년 주민들 품으로 돌아온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삼표레미콘 공장부지(2만7828㎡)는 지난 1977년 이후 대형 차량이 빈번히 오간다는 이유로 성동구 주민들의 기피시설로 꼽혀왔... (속도내는 EITC 개편)②장려금 지급수준 키우고, 신청요건 완화하고…EITC개편 탄력 정부는 올해 조세지출 기본계획에서 근로장려세제(EITC)를 전면개편해 일하는 복지의 기본틀로 재정립하겠다고 밝혔다. EITC 전면개편에는 최저임금 인상과 일자리 안정자금 제도가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정책목표도 포함돼있었다. 전면개편의 ... (속도내는 EITC 개편)③"불평등 개선효과 뚜렷…근로유인으로 고용창출도 탁월" 2008년 처음 시행된 근로장려세제(EITC)는 2011년부터 꾸준히 수급요건을 완화하고 적용대상을 넓혀오는 방식으로 개정됐다. 그 결과 수급 가구수가 2009년 59만가구에서 작년 157만가구로 확대됐고, 총급여액도 같은기간 4537억원에서 1조1416억원까지 ... ◀ 8182838485▶
첫 등판 구광모, 총수 신뢰도 1위…아직은 '후광효과'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6월 대한민국 재벌 신뢰지수’ 총수 부문 1위에 올랐다. 구 상무는 고 구본무 회장의 별세로 처음 총수 목록에 이름을 올렸지만, 선친의 선두를 그대로 지켰다. 정몽구 현대차 회장(2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3위), 최태원 SK 회장(4... 조양호·김승연·신동빈, 기업 성장 ‘부담’ 30대그룹의 총수들 중 절반이 자기가 속한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양호 한진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이중근 부영 회장,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등 15명은 기업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긍정... 구광모와 조양호…"신뢰도 유산이다" 구광모와 조양호. 6월 대한민국 재벌 신뢰지수는 이 두 인물로 요약된다. 구본무 회장의 별세로 LG의 다음 총수 자리를 물려받기로 예정된 구광모 LG전자 상무에 대한 신뢰지수는 예상보다 훨씬 높았다. 구 상무가 일반인에게 거의 무명에 가깝다고 할 때, 그... 그룹 대비 총수 신뢰도…정몽구 1위·이재용 꼴찌 정몽구 현대차 회장이 두 달 연속 그룹 신뢰도 대비 개인 신뢰도가 가장 높은 총수에 이름을 올렸다. '6월 대한민국 재벌 신뢰지수'를 토대로, 재벌그룹 신뢰점수에서 해당 총수 신뢰점수를 뺀 결과 정 회장은 -6.8로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에 대한 신뢰지수(19.... 재벌·총수 신뢰도, 사회 이슈에 좌우…남성·40대 '부정적' 인식 높아 '6월 대한민국 재벌 신뢰지수' 조사 결과, 재벌과 총수에 대한 신뢰는 인구통계학적 변인보다는 사회적 이슈와 기업에 대한 평판에 의해 결정되는 경향이 짙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과 40대의 인식이 전체 신뢰도의 가늠자가 됐다. 38.47(환산점수 기준)로 두 ... 부처 신뢰도 과기부 1위…검찰·국정원·경찰 '최하위' '6월 대한민국 재벌 신뢰지수' 정부부처 부문 평가 결과, 국민적 신뢰도는 전반적으로 낮았다. 문재인정부 출범 후 간판을 바꿔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고점을 얻었으나 점수는 5.07(환산점수 기준)에 그쳤다. 전체 33개 조사대상 부처 중 '신뢰한다'고 평가받... 구광모·이재용·정의선 3·4세 '트리오'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향후 기업을 가장 잘 이끌 것 같은 재벌 3·4세로 꼽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 현역에서 활약 중인 경쟁자들을 모두 제쳤다. 반면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 (우리동네 ‘핫’공약-⑦성동구)"삼표레미콘 부지에 세계적 랜드마크를" 성동구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삼표레미콘 부지가 오는 2022년 주민들 품으로 돌아온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삼표레미콘 공장부지(2만7828㎡)는 지난 1977년 이후 대형 차량이 빈번히 오간다는 이유로 성동구 주민들의 기피시설로 꼽혀왔... (속도내는 EITC 개편)②장려금 지급수준 키우고, 신청요건 완화하고…EITC개편 탄력 정부는 올해 조세지출 기본계획에서 근로장려세제(EITC)를 전면개편해 일하는 복지의 기본틀로 재정립하겠다고 밝혔다. EITC 전면개편에는 최저임금 인상과 일자리 안정자금 제도가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정책목표도 포함돼있었다. 전면개편의 ... (속도내는 EITC 개편)③"불평등 개선효과 뚜렷…근로유인으로 고용창출도 탁월" 2008년 처음 시행된 근로장려세제(EITC)는 2011년부터 꾸준히 수급요건을 완화하고 적용대상을 넓혀오는 방식으로 개정됐다. 그 결과 수급 가구수가 2009년 59만가구에서 작년 157만가구로 확대됐고, 총급여액도 같은기간 4537억원에서 1조1416억원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