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포커스=== 재테크 (2018 100대기업 사회책임 지수)국정농단 몰아친 사회…재계순위도 급변 사회책임(CSR) 측면에서 재계 순위는 붕괴됐다. 매출과 임금, 법인세 등 국가 경제기여도가 재계 순위와 상통하지만 사회공헌, 투명성, 법규준수, 환경 등 다른 가치를 더하면 순위는 뒤바뀐다. 전반적으로 CSR지수는 SK와 LG 계열 상장사가 강세였다. 삼성... (2018 100대기업 사회책임 지수)LG생활건강 1위…LG·SK 10위권 대거 포진 사회책임은 경제력에 비례하지 않았다. <뉴스토마토>가 창간3년 특집기획으로 한국CSR연구소와 공동조사해 11일 발표한 ‘2018 대한민국 100대(시가총액 기준) 상장기업 사회책임지수’에서 LG생활건강이 1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 (2018 100대기업 사회책임 지수)사회책임경영 입증한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2018 대한민국 100대 상장기업 CSR 지수'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CSR연구소(소장 안치용)가 <뉴스토마토>와 공동 기획해 100대 상장기업 CSR 지수를 조사한 결과, LG생활건강이 정상에 올랐다. 조사 결과는 11일 발표됐다.... (2018 100대기업 사회책임 지수)사회에 긍정적 영향 1위 네이버 국내 100대 상장기업 중 사회부문 1위는 네이버가 차지했다. 제품책임, 노동, 인권, 사회영향 등 전 부문에 걸쳐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회부문 평가는 제품책임(100점), 노동(170점), 인권(130점), 사회영향(150점) 등 항목으로 나눠 평가됐으며, 총점은 550점... (아세안의 관문, 베트남을 가다)높아진 인건비에 부족한 인프라…장애물도 산재 베트남 경제에 장밋빛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인건비는 중국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매년 꾸준히 오르고 있으며, 정부는 부족한 인프라 건설을 외부 자금에만 의존하고 있다. 소재·부품 등 기초산업 기반이 취약한 것도 약점이다. 대한상의 ... (아세안의 관문, 베트남을 가다)스타트업 열풍…지원체계는 미비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스타트업 열풍에서 베트남도 예외는 아니다. 성공을 향한 청년들의 열망이 스타트업 붐으로 나타나고 있다. 정부의 지원 의지도 강하다. 다만, 규모를 갖추고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스타트업은 아직 많지 않다. 유망한 스타트업을 지원할 ... (아세안의 관문, 베트남을 가다)신 기회의 땅…고속성장의 열차를 타라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건설 도시." 베트남에서 3년째 활동 중인 한 사업가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를 이같이 묘사했다. 실제로 하노이 곳곳에서는 타워크레인이 서 있는 대규모 공사장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40층 이상 고층 건물도 최근 몇 년 사이 크... (아세안의 관문, 베트남을 가다)신남방정책 '허브' 베트남…사드로 중국 대안 부상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 숨이 턱 막히는 더운 공기. 입국 심사장으로 이동하는 복도 창문 밖으로 보이는 대형 오토바이 주차장. 아세안의 관문으로 부상한 베트남이다. 입국 심사를 마치고 수화물을 찾으러 에스컬레이터를 타자 정면으로 신한은행과 효성 광... (아세안의 관문, 베트남을 가다)베트남, CJ 미래로 부상…이재현 안목 적중 "베트남에서 제3의 CJ를 일궈나가자!" 이재현 CJ 회장은 6년 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CJ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베트남을 CJ의 미래로 선언했다. 베트남을 한국과 중국에 이은 CJ의 세 번째 시장으로 삼겠다는 의미로도 읽힌다. 일찌감치 베트남의 소비... (아세안의 관문, 베트남을 가다)삼성, 베트남 점령…"삼성 투자가 곧 베트남 성장사" "베트남 정부는 한국이 아닌 삼성과 MOU를 맺었다." 베트남에서의 삼성전자 위상을 묻는 질문에 현지 사업가가 한 문장으로 정리했다. 호치민 공대, 하노이 공대 등 명문 대학보다 삼성전자에 입사하는 것을 더 높이 평가하는 사람도 있다고 했다. 최근 10... ◀ 9192939495▶
(2018 100대기업 사회책임 지수)국정농단 몰아친 사회…재계순위도 급변 사회책임(CSR) 측면에서 재계 순위는 붕괴됐다. 매출과 임금, 법인세 등 국가 경제기여도가 재계 순위와 상통하지만 사회공헌, 투명성, 법규준수, 환경 등 다른 가치를 더하면 순위는 뒤바뀐다. 전반적으로 CSR지수는 SK와 LG 계열 상장사가 강세였다. 삼성... (2018 100대기업 사회책임 지수)LG생활건강 1위…LG·SK 10위권 대거 포진 사회책임은 경제력에 비례하지 않았다. <뉴스토마토>가 창간3년 특집기획으로 한국CSR연구소와 공동조사해 11일 발표한 ‘2018 대한민국 100대(시가총액 기준) 상장기업 사회책임지수’에서 LG생활건강이 1위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 (2018 100대기업 사회책임 지수)사회책임경영 입증한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2018 대한민국 100대 상장기업 CSR 지수'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CSR연구소(소장 안치용)가 <뉴스토마토>와 공동 기획해 100대 상장기업 CSR 지수를 조사한 결과, LG생활건강이 정상에 올랐다. 조사 결과는 11일 발표됐다.... (2018 100대기업 사회책임 지수)사회에 긍정적 영향 1위 네이버 국내 100대 상장기업 중 사회부문 1위는 네이버가 차지했다. 제품책임, 노동, 인권, 사회영향 등 전 부문에 걸쳐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회부문 평가는 제품책임(100점), 노동(170점), 인권(130점), 사회영향(150점) 등 항목으로 나눠 평가됐으며, 총점은 550점... (아세안의 관문, 베트남을 가다)높아진 인건비에 부족한 인프라…장애물도 산재 베트남 경제에 장밋빛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인건비는 중국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매년 꾸준히 오르고 있으며, 정부는 부족한 인프라 건설을 외부 자금에만 의존하고 있다. 소재·부품 등 기초산업 기반이 취약한 것도 약점이다. 대한상의 ... (아세안의 관문, 베트남을 가다)스타트업 열풍…지원체계는 미비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스타트업 열풍에서 베트남도 예외는 아니다. 성공을 향한 청년들의 열망이 스타트업 붐으로 나타나고 있다. 정부의 지원 의지도 강하다. 다만, 규모를 갖추고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스타트업은 아직 많지 않다. 유망한 스타트업을 지원할 ... (아세안의 관문, 베트남을 가다)신 기회의 땅…고속성장의 열차를 타라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건설 도시." 베트남에서 3년째 활동 중인 한 사업가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를 이같이 묘사했다. 실제로 하노이 곳곳에서는 타워크레인이 서 있는 대규모 공사장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40층 이상 고층 건물도 최근 몇 년 사이 크... (아세안의 관문, 베트남을 가다)신남방정책 '허브' 베트남…사드로 중국 대안 부상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 숨이 턱 막히는 더운 공기. 입국 심사장으로 이동하는 복도 창문 밖으로 보이는 대형 오토바이 주차장. 아세안의 관문으로 부상한 베트남이다. 입국 심사를 마치고 수화물을 찾으러 에스컬레이터를 타자 정면으로 신한은행과 효성 광... (아세안의 관문, 베트남을 가다)베트남, CJ 미래로 부상…이재현 안목 적중 "베트남에서 제3의 CJ를 일궈나가자!" 이재현 CJ 회장은 6년 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CJ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베트남을 CJ의 미래로 선언했다. 베트남을 한국과 중국에 이은 CJ의 세 번째 시장으로 삼겠다는 의미로도 읽힌다. 일찌감치 베트남의 소비... (아세안의 관문, 베트남을 가다)삼성, 베트남 점령…"삼성 투자가 곧 베트남 성장사" "베트남 정부는 한국이 아닌 삼성과 MOU를 맺었다." 베트남에서의 삼성전자 위상을 묻는 질문에 현지 사업가가 한 문장으로 정리했다. 호치민 공대, 하노이 공대 등 명문 대학보다 삼성전자에 입사하는 것을 더 높이 평가하는 사람도 있다고 했다. 최근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