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포커스=== 재테크 (윤태곤의 분석과 전망)MB, 비극이 아니라 희극의 주인공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 포토라인에 섰다. 빠르면 금주 중으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될 것으로 보인다. 전직 대통령 중에 그나마 유일하게 예우를 받던 인물도 최소한 재판정에 서게 되는 것이다.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 안팎은 다른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 (윤태곤의 분석과 전망)3·1보수 집회, 손익계산서 따져보면 대한애국당,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 석방운동본부 등이 주도하고 개신교 교회가 적극 합류한 지난 3월1일 서울 도심 집회는 규모부터 만만치 않았다. 참석자들은 “연인원 등으로 계산했던 촛불집회 기준으로 하면 100만명을 넘겼다”고 주장했고 경찰은 3만7... (윤태곤의 분석과 전망)이방카가 펜스 뒤이으면 좋지 않아 평창 동계올림픽이 반환점을 돌았다. 북한 고위급 대표단과 예술단 및 응원단의 참여 등 경기외적인 면 뿐 아니라 각 종목과 종합적 진행에서도 합격점을 받고 있다. 경기장이나 숙박 시설, 교통 인프라에 대해서도 개막 직전까지 우려가 적지 않았지만 막상 뚜... (윤태곤의 분석과 전망)성수대교 붕괴 후 24년, 세브란스와 세종병원의 차이 지난 3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 건물 천장에서 전기합선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경과를 살펴보자. 화재 8분 만에 소방인력이 현장에 도착했다. 총 270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80대, 소방헬기가 투입됐다. 화재 발생 지점에서 스프링클러가 ... (윤태곤의 분석과 전망)'공정성의 훼손'과 '꼰대 이미지' 한국시간으로 20일 밤, 스위스 로잔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남북 올림픽 참가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남북단일팀을 구성한다는 것이다. 영문 명칭은 ‘COR’, 유니폼은 한반도기 디자인의 유니폼, 국가는 ‘아리랑’이다. 출전하... (윤태곤의 분석과 전망)2018년, 마땅히 정상적 한해 돼야 매해 1월은 새롭다. 2017년 1월과 비교해보면 2018년 1월은 특히 그렇다. 작년 이 맘 때가 어땠는지 묵은 달력을 들춰보자. 박근혜 당시 대통령은 2016년 12월 9일, 국회의 탄핵가결로 직무정지 상태였다. 국정 책임자는 황교안 대통령 직무대행이었다. ‘아무리 ... (윤태곤의 분석과 전망)박주원 그리고 추재엽, 이상재 박주원 전 최고위원의 ‘DJ비자금’ 제보 의혹 건과 관련해 국민의당이 풍비박산이 난 분위기다. 지금 재조명 받고 있는 것은 박주원 전 최고위원의 이력이다. 인구 70만이 넘는 경기도 안산의 시장을 지냈고 국회의원 후보도 지낸 박 전 최고위원은 검사 출... (윤태곤의 분석과 전망)자유한국당, 뭉치면 죽고 잘라내면 산다 적폐청산의 초점이 박근혜 전 대통령 쪽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쪽으로 옮겨간 느낌이지만 특수활동비 문제는 예외다. ‘문고리 3인방’이 국정원으로부터 돈을 배달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을 때 만해도 국정농단의 ‘플러스 알파’ 정도로만 보였지만 이후 전... (윤태곤의 분석과 전망)"아! 우리도 트럼프가 있었으면"하는 사람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첫 방한은 1박2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큰 인상을 남겼다. 특유의 카리스마는 듣던대로였고, 언행은 진중한 것이 듣던 것과 달랐다. 그는 캠프 험프리스, 청와대, 국회, 현충원 등 발길 닿은 곳 모두에서 한국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태곤의 분석과 전망)이회창, 박근혜 그리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취임 이후 첫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발걸음이 가벼워 보이진 않는다. 보수 통합, 인적 청산, 서청원 의원과 진실 게임 등 과제가 산적해있기 때문이다. 핵심은 결국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문제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자... ◀ 678910
(윤태곤의 분석과 전망)MB, 비극이 아니라 희극의 주인공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 포토라인에 섰다. 빠르면 금주 중으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될 것으로 보인다. 전직 대통령 중에 그나마 유일하게 예우를 받던 인물도 최소한 재판정에 서게 되는 것이다.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 안팎은 다른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 (윤태곤의 분석과 전망)3·1보수 집회, 손익계산서 따져보면 대한애국당,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 석방운동본부 등이 주도하고 개신교 교회가 적극 합류한 지난 3월1일 서울 도심 집회는 규모부터 만만치 않았다. 참석자들은 “연인원 등으로 계산했던 촛불집회 기준으로 하면 100만명을 넘겼다”고 주장했고 경찰은 3만7... (윤태곤의 분석과 전망)이방카가 펜스 뒤이으면 좋지 않아 평창 동계올림픽이 반환점을 돌았다. 북한 고위급 대표단과 예술단 및 응원단의 참여 등 경기외적인 면 뿐 아니라 각 종목과 종합적 진행에서도 합격점을 받고 있다. 경기장이나 숙박 시설, 교통 인프라에 대해서도 개막 직전까지 우려가 적지 않았지만 막상 뚜... (윤태곤의 분석과 전망)성수대교 붕괴 후 24년, 세브란스와 세종병원의 차이 지난 3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 건물 천장에서 전기합선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경과를 살펴보자. 화재 8분 만에 소방인력이 현장에 도착했다. 총 270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80대, 소방헬기가 투입됐다. 화재 발생 지점에서 스프링클러가 ... (윤태곤의 분석과 전망)'공정성의 훼손'과 '꼰대 이미지' 한국시간으로 20일 밤, 스위스 로잔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남북 올림픽 참가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남북단일팀을 구성한다는 것이다. 영문 명칭은 ‘COR’, 유니폼은 한반도기 디자인의 유니폼, 국가는 ‘아리랑’이다. 출전하... (윤태곤의 분석과 전망)2018년, 마땅히 정상적 한해 돼야 매해 1월은 새롭다. 2017년 1월과 비교해보면 2018년 1월은 특히 그렇다. 작년 이 맘 때가 어땠는지 묵은 달력을 들춰보자. 박근혜 당시 대통령은 2016년 12월 9일, 국회의 탄핵가결로 직무정지 상태였다. 국정 책임자는 황교안 대통령 직무대행이었다. ‘아무리 ... (윤태곤의 분석과 전망)박주원 그리고 추재엽, 이상재 박주원 전 최고위원의 ‘DJ비자금’ 제보 의혹 건과 관련해 국민의당이 풍비박산이 난 분위기다. 지금 재조명 받고 있는 것은 박주원 전 최고위원의 이력이다. 인구 70만이 넘는 경기도 안산의 시장을 지냈고 국회의원 후보도 지낸 박 전 최고위원은 검사 출... (윤태곤의 분석과 전망)자유한국당, 뭉치면 죽고 잘라내면 산다 적폐청산의 초점이 박근혜 전 대통령 쪽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쪽으로 옮겨간 느낌이지만 특수활동비 문제는 예외다. ‘문고리 3인방’이 국정원으로부터 돈을 배달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을 때 만해도 국정농단의 ‘플러스 알파’ 정도로만 보였지만 이후 전... (윤태곤의 분석과 전망)"아! 우리도 트럼프가 있었으면"하는 사람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첫 방한은 1박2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큰 인상을 남겼다. 특유의 카리스마는 듣던대로였고, 언행은 진중한 것이 듣던 것과 달랐다. 그는 캠프 험프리스, 청와대, 국회, 현충원 등 발길 닿은 곳 모두에서 한국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태곤의 분석과 전망)이회창, 박근혜 그리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취임 이후 첫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발걸음이 가벼워 보이진 않는다. 보수 통합, 인적 청산, 서청원 의원과 진실 게임 등 과제가 산적해있기 때문이다. 핵심은 결국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 문제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