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휘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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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등용 중기IT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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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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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아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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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온라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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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종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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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볏 중기IT부
권안나 산업1부
김광연 산업1부
김동현 중기IT부
최서윤 정치부
조용훈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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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연 산업2부
최용민 산업2부
안창현 증권부
이종용 증권부
김하늬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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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산업1부
박진아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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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나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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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수 증권부
최홍 금융부
유승호 산업2부
신병남 금융부
권대경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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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진수 사회부
권유승 금융부
조승진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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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정 정치부
정성욱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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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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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섭 온라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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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하 경제부
차기태 미디어토마토
김인현 미디어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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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범 아이비토마토
박상효 산업2부
강덕구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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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수은 등 국책은행 우선실시…0.4%포인트 우대보증료율도 적용…금융사 녹색금융 모범규준 마련
정부가 산업은행·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국책은행의 녹색 특별대출에 최대 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또 녹색기업에 최대 0.4%포인트의 우대보증료율을 반영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25일 환경부 등 정부부처·유관기관과 제3차 '녹색금융 추진TF'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도규상 금융위 부위원장이 주재해 2020년도 녹색금융 추진성과와 2021년도 추진계획을 논의했...
한동안 4차산업혁명으로 말미암아 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사회적 양극화가 심화될 거란 예측이 난무했다. 팬데믹 시대를 거치면서 온라인 비대면 수업이 이뤄지면서 '등교'라는 개념이 바뀔 정도로 교육 분야에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가 인간을 대체하면서 일상생활에서 산업 전체에 혁명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이 시점에 우리는 무엇을 다음세대에 가르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2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HF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대출만기에 따라 연 2.35%(만기 10년)∼2.60%(30년)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전자약정 등 온라인으로 신청해 비용이 절감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0.10%포인트 낮은 연 2.2...
신용보증기금은 대구광역시, 대성그룹,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22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형 그린뉴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약기관 간 상호 연계를 통해 그린뉴딜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동반 지원하고, 대구 지역이 균형 잡힌 지역 뉴딜 생태계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
한국수출입은행은 'K-뉴딜 글로벌 성과 창출을 위한 수출입은행 중장기 전략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K-뉴딜의 글로벌화 촉진을 위해 수은이 선정한 7대 중점 지원분야를 중심으로, 향후 10년의 (2021년~2030년) 자금공급 전략과 규모(80조원)를 담고 있다. 수은의 여신에서 뉴딜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금년 9%에서 2030년에는 21%로 늘어난다. 수은의 K-...
여당발 '이익공유제'를 두고 "공산주의적 발상"이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등에게 금융회사의 금리를 감면해주거나 금융권의 돈으로 기금을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분배라는 가치가 자발적인 방식이 아닌 강제적인 방식으로 발현되는 건 법치주의가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 개발도상국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
이해상충 방지 가이드라인 추진…높은 수수료 상품만 추천하는 행위도 금지
금융당국이 마이데이터 사업자 계열사의 상품 추천을 제한한다. 사업자가 이해관계에 얽힌 계열사 상품을 추천해 소비자의 권익을 침해시킨다는 판단에서다. 당국은 계열사 상품이 소비자에게 명백한 이익을 준다면 추천이 가능하다는 단서를 달았지만 이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상품 구조와 수익이 대부분 비슷한 상황에서 계열사 상품이 타사 상품보다 이롭다는 점을 ...
사진/ 뉴시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기업의 신용위험 상승으로 시중은행의 신용공급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기업의 대수출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로인해 시중은행 등 민간금융기관의 신용공급이 위축되면서 기업의 자금난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기업의 매출감소도 민간소비 위축, 수출감소에 따라 지속될 수 있다. 이에 ...
사진/ 뉴시스, AP 코로나19 확산으로 각 주요국들이 경제정책 기조를 '전시사태'에 준하는 방향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정책대응은 위기상황에서 기업과 가계의 생존 가능성을 높인다는 장점이 있지만, 향후 각국의 재정건전성을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최근 주요국들은 코로나 확산으로 경기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빠른 속도로 광범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실제...
사진/ 뉴시스 인터넷전문은행이 비대면 금융거래 확산으로 성장동력은 확보했지만, 향후 신규 사업자 진입으로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특히 인터넷은행 사업모델 발전 정도에 따라 우위가 결정될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국내 인터넷은행은 2017년 출범 이후 카카오은행을 중심으로 지속 성장해왔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2017년 영업개시 후 업무 규모...
사진/ 뉴시스, AP 일본이 최근 친환경·유망기업 지원·지역 활성화 등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금융'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금융기관도 지속가능 금융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최근 일본 금융권은 지난 2015년 유엔총회에서 결정한 지속가능발전 목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지속가능발전이란 미래 세대의 필요를 충족시킬 능력을 저해하지 ...
사진/ 뉴시스 최근 코로나19 금융지원에 따라 기업대출 부실 가능성이 존재하는 만큼 유동성 부족기업에 대한 선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올해 1월~4월 은행의 기업대출 증감액은 60조2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0조5000억원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대출 증가는 코로나 대응을 위한 기업들의 단기 유동성 확보 및 운전자금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
사진/ 뉴시스, AP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주요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이 확대되고 있다. 주요 신흥국 경제는 가계·기업·금융시장의 불안 심화로 마이너스 5%대 성장이 전망된다. 현재 주요 신흥국은 금융시장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브라질, 러시아 등 주요 신흥국은 확진자 급증으로 경제활동이 둔화되는 추세다. 이로 인해 해당 국가들은 환율등급, 주가급락 등 금융시...
사진/ 뉴시스, AP 최근 주요국의 마이너스 금리 정책 도입이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해당 정책 영향에 대한 시장의 불확실성은 증가하고 있다. 실물경기 부양·디플레이션 가능성 완화 등 마이너스 금리에 따른 긍정적 효과도 제기되지만, 금융사 수익성 저하·금융중개기능 약화·금융시장 안정성 저해 등 우려하는 시각도 상존해서다.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각국의 기준금...
사진/ 뉴시스, AP 유럽이 에너지, 건축, 산업, 수송분야 등의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해 '그린딜' 투자를 진행하는 가운데, 한국도 이 같은 녹색투자로 산업 전반의 에너지를 청정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유럽연합(EU)은 지난해 12월 새로운 성장전략으로서 '그린딜'을 발표했다. 이는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탄소중립' 목표와 최초의 탄소중...
사진/ kT 금융기관들이 수평적 조직문화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밀레니얼 세대의 문화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최근 은행·카드사 등 금융기관들은 수평적 조직문화를 적극 도입하는 중이다. 통상 금융기관은 규제의 준수, 금융사고 방지를 위해 수직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지녀왔다. 조직문화의 변화는 외국계 은행과 제2금융권 중심으로 시작됐다. 이들...
사진/ 뉴시스, AP최근 그린뱅크 네트워크의 영향력은 점차 확대되는 중이다. 미국은 2009년 오바마 행정부에서 미국청정에너지보안법(ACES) 제정을 추진하면서 그린뱅크 설립을 지원하는 그린 캐피탈 연합(CGC)를 신설했다. CGC는 주로 금융지원을 통해 청정에너지 경제 활성화하는 비영리 단체로 청정에너지 프로젝트에 민간투자 유입을 활성화해 자본비율을 줄이는 방안을 ...
사진/ 뉴시스 한국 스케일업기업 비중은 OECD 주요국 대비 저조한 편이다. 스케일업기업 비중은 2010년 13.4%에서 2018년 8.9%로 크게 줄었다. 또 같은 기간 한국 스케일업 기업 수는 2만3400개에서 2만400개로 줄었다. 스케일업기업은 생산, 수출, 고용증대에 큰 역할을 한다. 글로벌 ICT 산업 내 스케일업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8억1000만달러에 육박한다. 국내 상장된 스케...
사진/ 뉴시스, AP최근 지속가능투자 금액이 증가함에 따라 지속가능금융이 이미 투자자와 발행자에게 중요한 의사결정 이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전세계 지속가능투자 자산 규모는 약 30조7000억달러 규모로 2016년 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은 같은 기간 4배 이상 급증했다. 홍콩상하이은행(HSBC)의 지속가능금융 투자에 대한 설문에...
사진/ 뉴시스, AP 코로나에 따른 탈중국화 우려에도 중국의 외국인직접투자 유입액은 예년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미중갈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의 중국 의존도에 대한 경계는 어느때보다 높아지는 상황이다. 실제 유엔무역개발회이(UNCTAD)는 당초 올해 세계 외국인직접투자 규모가 전년대비 5~1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지난 6월 감소폭은 40%로 대폭 수정됐다. 또 미 상무...
사진/ 뉴시스 올해 회사채 시장은 순발행 추세이다. 신용스프레드는 코로나 사태로 3월부터 확대됐지만 정부 정책 개입에 따라 우량등급 중심으로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 올해 회사채 발행시장은 저금리 기조, 기업의 유동성 확보 수요 등으로 순발행 흐름을 지속해왔다. AA 이상 우량등급 순발행 규모도 지난해 비해 늘었다. 우량 기업 회사채에 대한 투자수요로 인해 BBB등급...
사진/ 뉴시스 올해 1월~9월중 은행의 기업대출 증감액은 97조1000억원으로 전년동기 2.6배인 것으로 집계됐다. 2008년 1월~9월 금융위기 당시보다 1.5배 많은 수준이다. 대기업 대출은 23조7000억원으로 순감소에서 순증가로 전환됐다. 중소기업대출은 73조3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4.5% 늘었다. 정부가 적극적인 코로나 금융지원 정책을 추진하면서 은행권의...
사진/ 뉴시스, AP 중국 금융업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 순유입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금융업 FDI 순유입액은 2018년 175억5000만달러에서 지난해 183억8000만달러로 증가했다. 올해 1분기에도 전년동기 대비 8.7% 증가한 41억4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제조업과 큰 차이를 보인다. 제조업 등 비금융업 FDI 순유입액은 2018년 2178억...
사진/ 뉴시스, AP 최근 해외 소재 금융사들은 전략 정책, 거버넌스, 상품 서비스, 리스크 관리 등 경영 전반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 중이다. 지속가능경영이란 대체로 환경, 사회 이슈를 고려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그동안 금융사는 기업 대비 지속가능경영 도입에 소극적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국제기구, 정부, 고객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에 ...
Hong Kong Financial Markets/ AP최근 중국은 금융지주사 제도를 본격화하며, 비금융기업을 모회사로 하는 금융그룹의 금융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하는 추세다. 중국 인민은행은 이달부터 금융지주사 설립 허가와 이에 대한 감독 관리 업무를 정식으로 추진했다. 비금융기업이 일정 규모 이상 금융 자회사를 보유하려면 금융지주사 설립이 필수다. 즉 지주사 설립을 통해서...
영국이 녹생금융 활성화로 저탄소 산업 일자리 창출 등 실물경제와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영국은 2008년 기후변화법 제정으로 저탄소 경제를 법제화한 이후 글로벌 녹색금융 허브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2012년에는 녹색투자은행을 설립했고, 2015년에는 기후 관련 금융리스크 체계를 마련했으며 2017년에는 TCFD의 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개 권고안을 ...
올해 러시아가 코로나19 팬데믹 영향과 원유 수요감소에 따른 유가급락으로 -5.5% 성장이 예상된다. 향후 이에 따른 한국 기업들의 북방지역 진출과 금융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러시아 경제는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유가급락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주요 산유국들이 지난 5월 12일 OPEC회의에서 원유 970만배럴을 감축하기로 합의했음에도, 원유...
최근 국내 은행이 인터넷은행·핀테크 기업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핵심 경영과제로 선언하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 사업이 채널 편의성에만 집중됐을 뿐, 여전히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야에서는 가시적인 성과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국내 IT기업은 2015년 금융위원회 인터넷전문은행 도입방안에 따라 은행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에 은행들도 IT기...
영국 경제에서 중소기업은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타국 대비 높은 창업률로 경제의 역동성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국 내 중소기업은 외부자금조달 수단으로 은행대출을 가장 빈번하게 사용한다. 또 은행산업의 경쟁도 상승과 함께 대출 외 자금조달이 점차 증가하고 있기도 하다. 영국 정부가 정책금융기관인 BBB를 적극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위기 이후 영국...
'착오송금 구제법'이라 불리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반대에 가로막혀 폐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금융위원회. 사진/ 금융위최근 금융위원회는 한국당의 지적에 따라 착오송금 구제 정책을 일부 수정했습니다. 당초 착오송금 구제정책은 예금보험공사가 착오송금자에게 돈을 미리 지급한 뒤, 이후 예보가 수취인을 상대로 소송을 통해 돈을 돌려받는 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