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윤은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에 합류를 했습니다. 이전 ‘경찰’ 시리즈에 이어 다시 참여하게 된 조재윤은 최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습니다. 심지어 조재윤은 ‘바다경찰2’를 위해서 보트 조종 자격증을 취득하기까지 했습니다.
조재윤은 ‘경찰 시리즈’가 너무 따뜻해서 계속 하게 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계속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습니다. 또한 현장에 있는 제작진에게 또 불러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특히 보트 조종 자격증을 딴 조재윤은 드라마를 하기 전 준비를 하듯 예능을 하면서 준비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렇기에 끊임없이 도전을 하고 있다면서 또 도전을 하고 싶다고 제작진에게 어필을 했습니다. MC가 ‘경찰’ 시리즈의 서장이라고 하자 조재윤은 머리도 하얗고 그런데 진급을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심지어 조재윤은 PD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50살까지 할 수 있다고 적극적으로 어필을 하면서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MC가 ‘기승전제작진’이라고 언급하자 조재윤은 이렇게 10년을 살아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