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업체인
코세스(089890)가 메타버스 관련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원재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코세스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코세스는 반도체 후공정장비인 Solar Ball Attach System 장비와 레이저 응용장비와 OLED 제조공정의 레이저 응용 장비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그는 코세스에 대해 "메타버스의 핵심 장비로 알려진 리페어 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페어 장비는 마이크로 LED의 생산 수율을 높여주는 핵심장비다.
이에 시초가 매수, 목표가 1만5500원, 손절매가 1만2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00원(1.52%) 상승한 1만3400원에 마감했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