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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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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민주노총 불법 집회 수사팀 확대 등 수사 속도

민노총 수사 전담팀 67명→75명

2021-11-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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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경찰이 최근 잇따라 개최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불법 집회를 두고 수사본부를 확대 편성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은 15일 "67명으로 구성됐던 전담팀을 75명으로 확대했다"며 "중복 참가자도 엄정히 파악해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노총은 전태일 열사 51주기를 맞아 지난 13일 서울 동대문역 사거리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주최 측 추산 2만명이 모였다. 이날 민주노총 관계자 등 9명에게 출석을 통보했다.
 
민주노총은 지난달 20일에도 서울 서대문역 사거리 일대에서 '10·20 총파업' 집회도 열었고, 지난 7월3일에도 여의도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 바 있다.
 
경찰은 민주노총이 연 집회를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어긴 불법 집회로 보고 법과 원칙에 따라 사법 처리한다는 게획이다. 서울시도 집회 주최 측과 집회 참가자 전원을 고발했다.
 
경찰은 이들에게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 일반 교통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할 예정이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전국노동자대회 집회가 열린 지난 13일 오후 서울 동대문역 사거리에서 참가자들이 손 피켓을 찢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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