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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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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하고 등교, 4월에도 계속됩니다

2022-03-17 17:11

조회수 :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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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폭증 속 등교하는 우리 아이들 때문에 걱정인 학부모님들 많으실텐데요. 교육부가 코로나19 확산을 줄이기 위해 실시 중인 등교 전 신속학원검사도구(자가진단키트) 검사를 4월에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4월 셋째주부터 주 2회에서 1회로 검사 횟수를 줄입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개학 이후 1주간(3월 2~7일) 선제검사 결과와 유전자증폭(PCR)검사를 연계·분석한 결과 양성예측도는 약 89%로 나타났습니다. 양성예측도는 키트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은 이들 중 PCR 검사를 통해 확진을 확인한 비율을 말합니다.
 
3월 새 학기가 시작하면서 교육부는 학생들에 자가진단키트를 배부하고 주 2회씩 검사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다만 일부 학부모들은 코를 매번 찔러야 하는 방식이 부담스럽다며 반대의 목소리도 내기도 했는데요. 교원단체들도 키트 검사의 정확도가 떨어지고 교사 업무가 가중된다며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교육부는 키트의 양성예측도가 90%에 가까운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사진=뉴시스)
 
선제 검사는 4월 2주인 내달 16일까지는 학생 주 2회, 교직원 주1회 현행 방침을 유지합니다. 4월 3주인 18일부터는 학생·교직원 모두 주 1회 검사를 원칙으로 하되, 지역별 감염병 상황에 따라 시도교육감이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코로나19 확산 정점이 향후 1~2주간 지속하다가 완만하게 감소할 것이라는 방역 당국의 예측과 검사 도구 소분 등에 대한 교육청·학교의 업무 가중을 고려했습니다. 진단키트 예상 물량은 4290만개로 예산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208억원(20%)과 시·도교육청 832억원(80%) 등 총 1040억원입니다
 
아울러 교육부는 5~11세 소아 기초 접종과 12~17세 청소년 3차 접종이 이달 중 실시됨에 따라 학생 백신접종 이상반응 건강회복 지원 대상에 5~11세 소아를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학생 백신접종 이상반응 건강회복 지원사업은 백신 접종 이후 중증 이상 반응으로 인해 국가 보상을 신청했으나, 인과성이 인정되기 어려워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 학생에게 교육부가 정한 소정의 심의 절차를 거쳐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본인 또는 보호자가 한국교육환경보호원에 의료비 지원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개인별 총액 500만원 한도 내에서 의료비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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