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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여당이 밀어주는 후보" vs 진교훈 "다양한 행정 경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D-9…첫 TV 토론회, 3일 오전 방송

2023-10-02 18:38

조회수 : 1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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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민주당 후보(오른쪽)와 김태우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자가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SK브로드밴드 스튜디오에서 열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마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공동취재)
[뉴스토마토 최수빈 기자]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9일 남겨둔 2일 후보자 TV토론회가 처음 열렸습니다. 녹화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오는 3일 오전에 방송됩니다.  
 
여야 3당의 진교훈 민주당 후보,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 권수정 정의당 후보는 이날 서울 강서구 SK브로드밴드 스튜디오에서 토론했습니다. 토론회 종료 이후에는 미초청 후보인 권혜인 진보당 후보, 김유리 녹색당 후보, 이명호 우리공화당 후보, 고영일 자유통일당 후보의 연설회가 방영됩니다. 
 
이날 초청 후보자는 공직선거법 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후보자 추천 정당의 국회 의석수, 직전 선거 득표율, 여론조사 지지율로 결정됐습니다. 
 
토론 주제는 ‘전세사기 피해 지원 방안’, ‘묻지마 범죄 대응 방안’, ‘저출산 해소 방안’, ‘구도심 개발방안 및 주민갈등 해소 방안’ 등입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토론회 녹화 후 기자들과 만나 “지저분한 일로 (보궐선거를) 했던 그들과 공익신고를 한 저를 비교할 게 아니고,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라며 보궐선거를 통해 40억원의 선거 비용이 들었다고 주장한 민주당을 비판했습니다.  
 
이어 “저는 정부 여당으로부터 신뢰받고 있고 속칭 밀어주는 후보”라며 “여당 지도부가 총출동해서 강서구 민생을 위해서 화력을 쏟아내고 있다. 저의 공약 관련 예산이 확실하게 뒷받침될 것이란 증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진 후보는 “운동장에서 반칙으로 퇴장한 선수가 다시 선수로 뛰겠다고 하는 데 대해서 심판의 여론이 높은 게 사실”이라며 “저 자신도 그런 심판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고 꼬집었습니다. 
 
아울러 “33년 동안 경찰에서 기획과 예산, 조직관리, 성과관리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라며 “33년 동안 인사 검증에서도 문제가 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수빈 기자 choi320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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