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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정

삼화네트웍스, 이경희 작가와 집필 계약

2011-04-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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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삼화네트웍스(046390)는 드라마 '고맙습니다', '이 죽일놈의 사랑',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경희 작가와 극본 집필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공시했다.
 
투자규모는 18억5000만원이고 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5년간이다.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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