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매일유업(005990)은 가정배달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배달신청, 배달정보조회, 배달대금결제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이사를 하거나 제품 변경을 원할 때도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또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핑크 핑크 페스티벌(Pink Pink Festival)'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가정배달을 신청한 신규 고객 또는 기존 이용고객 중 총 400명을 추첨해 항균 컷팅 보드를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매일유업 가정배달 홈페이지(direct.maeil.com)와 모바일 서비스(direct.maeil.com), 고객센터(1588-1539)로 참여할 수 있다.
당첨 결과는 다음달 24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정배달 제품 가격을 최대 5~10% 할인해주고 결제방법과 주문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과 매일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공간의 제약을 개선해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가정배달 모바일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