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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철

아스팔트 위에서 태어난 아기..따뜻하게 안아준 경찰관(뉴시스)

2017-06-12 16:07

조회수 :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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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김지호 기자 = 지난 9일 오전 6시45분께 경기 화성시 반월동의 한 골목길에서 출산된 아이를 살리기 위해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아이를 덮어준 내의와 방검복. (사진=경기 화성동부경찰서 제공) <a href="mailto:photo@newsis.com">photo@newsis.com</a>

【화성=뉴시스】김지호 기자 = "이미 죽은 줄 알았는데··· 갑자기 심장이 뛰어 어떻게든 살리려고 안았습니다."차가운 길바닥에서 아이가 출산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입고 있던 내의로 따뜻하게 안아주고 병원으로 옮겨 아이를 안전하게 살렸다.지난 9일 오전 6시 45분께 경기 화성동부경찰서 태안지구대 소속 손고진 순경은 "여자가 바닥에 갓난아이를 내려놓고 있다. 죽은거 같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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