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신항섭

투교협, '중국 관계 개선 따른 증시 및 업종 영향' 강좌 개최

2017-12-14 13:35

조회수 : 1,082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중국과 관계 개선에 따른 증시 및 업종 영향'이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김병연 NH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와 중국과 관계 개선에 따른 증시영향 및 주도주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분석을 할 예정이다. 시진핑 2기 중국의 정책 방향은 외형 성장보다는 삶의 질, 환경, 혁신 등을 중요시 하는 정책으로 전환되면서 중국 내수 소비가 질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또 중국은 현재 주변국과의 관계 감안시 한국과 관계를 개선하고 문화교류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그동안 한국의 수출은 중국에 중간재를 공급하는 제조업에서 서비스업 부문으로 확대가 예상된다.
 
강좌는 무료이고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이날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 신청(170명 한정)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 신항섭

  • 뉴스카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