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의 뉴스카페, 법썰
진행: 최기철 기자(뉴스토마토)
출연: 노영희 변호사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가 심석희 선수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조 전 코치는 심 선수를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29일 <김선영의 뉴스카페, 법썰>에서는 최기철 기자가 노영희 변호사와 함께 관련 이슈와 법조계 이야기에 대해서 짚어봤습니다.
노영희 변호사는 "1심 실형 이후 파장이 심해 조 전코치의 2심선고는 사실상 집행유예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라면서도 "2심에서는 집행유예가 될 것인가, 아니면 강압에 의해 합의가 있었다고 볼 것인가가 포인트"라고 짚었습니다.
※<김선영의 뉴스카페, 법썰>은 매일 화요일 오후 12시46분에 방송됩니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 홈페이지(tv.etomato.com) 혹은 유튜브 채널 '뉴스토마토'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