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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영

기업은행, IBK인도네시아은행 위한 국외전산 통합시스템 오픈

2019-12-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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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IBK기업은행은 19일 IBK인도네시아은행을 위한 새로운 국외전산 통합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 국회전산 통합시스템은 계좌정보와 고객정보, 인터넷뱅킹 등을 표준화한 것으로 이를 통해 ‘IBK아시아금융벨트’ 구축 핵심지역인 인도네시아에 본격적인 금융지원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외환업무와 현지특화 신상품 제공, 영업망의 효율적 관리 등도 가능해져 인도네시아 영업시장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9월 ‘인도네시아 No.1. SME 전문은행’을 비전으로 IBK인도네시아은행을 개소했으며 2023년까지 기존 30개 영업망을 55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기업은행은 서류관리시스템 도입으로 업무 효율화를 높였으며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개발을 완료해 내년 1월 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 모습. 사진/뉴시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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