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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예지, 래퍼에서 보컬리스트로 ‘변신 성공’

‘My Gravity’ 라이브로 폭발적 고음 선사

2020-02-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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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가수 예지가 숨겨왔던 가창력을 뽐냈다.
 
지난 1 31 M2 공식 채널을 통해 예지의 ‘My Gravity’(마이 그래비티)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예지는 숨겨왔던 가창력을 뽐내는 건 물론, 심플한 블랙 앤 화이트 룩에 볼드한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멋스러운 스타일링까지 자랑하고 있다
 
특히 예지는 반전매력의 청아한 음색부터 폭발적인 고음까지 완벽 소화하는 가하면, 라이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풍부한 표정으로 뭉클한 감동도 더했다.
 
예지의 ‘My Gravity’는 팝 발라드 장르로 내가 갇혀있었던 나의 중력에서 벗어나 잃어버렸던 나의 것들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담긴 곡으로 예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상 캡처. 사진/M2 라이브러리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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