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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예지, 코로나19 여파로 팬미팅 취소

“팬 여러분 건강과 안전 최우선”

2020-02-2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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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가수 예지가 코로나19 여파로 팬미팅을 취소했다.
 
지난 27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뉴스토마토에오는 3 4일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예지의 팬미팅은 현재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아티스트 및 팬 여러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결정된 사안인 만큼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오래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들을 위해 추후 더 좋은 자리에서 찾아뵐 것을 약속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예지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고자 3 4일 오후 8시 공식 네이버 V LIVE(브이 라이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컴백을 축하할 계획이다.
 
한편,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예지의 ‘HOME’() 3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예지. 사진/제이지스타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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